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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가족의 글

소중한 지구별 친구님들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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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 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들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나는 소망하고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하고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 합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 에서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똑똑

 

아침부터  설레는 맘으로 출근 준비 하고

퇴근시간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한번도 가보지 못한 안양땅  찾아 가려니 조금은 두려움에 보육팀 갑숙샘에게 동행할것을 부탁드려

함께한 초행길

고속도로 진입을 잘못해 1시간 거리를 2시간 걸려 도착

지각?...학교 다닐때 한번도 지각을 않해봤는데   이런 울 두가행임과 지구별친구님들 초면에

지각을 범하고  이런 실수를~~ㅠㅠ

 

맨 먼저 반갑게 맞이 해주신 사진 보다 실물이 훨 잘 생기신 땡깡쟁이 쑝이아버님

무진장 반가웠습니다.

 

성큼~성큼  걸어 오셔서 반갑게 악수 청해주신 울 두가 행임 사진속 모습 그대로 온유하신 모습을

실제 뵙게 되어 행복했구요!~

따뜻한 온기 아직도 식지 않았답니다.^^

 

오잉!~점잖으신 신사분? 학교 선생님 같으신 인상이 좋으신 에디님!~

전 처음 뵈었는데도 에디님일거란 예감 적중!~

 

하마보다 더 구여운 울 하마님 이쁜 마나님과 귀여운 아이와 함께 하신 모습 참 보기 좋았답니다.

그 모습 그대로 행복하세요!~^^

 

산사나이 유로시아님!~여행을 많이 하셔서 인지 첫 대면이었지만

옆집아자씨 같은 편안함 덕에 즐거운 자리가 되었습니다.

 

국문학을 전공하신 소리 샘님 소녀 같은 마음 넘 이뻐 보였어요~

지구별에서 자주 뵙기 바램해 볼께요.

 

아직은 닉네임이 없이 나타난  지구별의 추억을 담아 주시느라 바쁘셨던

빨간옷의 상두총각님 감사합니다.

 

말주변도 없고 남들 다 마시는 술도 못먹고 분위기 파악 못했던 어떤 남양주 튼실아짐?...닉네임이 하늘소망이라나 뭐레나?~

술은 못했지만 그래도  억수로 행복했습니다.이쁜짓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꼭 뵙고 싶었던 친구님들의 만남 오래토록 추억할께요.^^

멀리서 기차 타고 상경하신 울 두가님 오랜 시간 머물고 싶었지만

사정상 일찍 자리를 뜨게 되어 죄송 했습니다.^^

 

 두가님께서 방세도 않받고 방내 주셔서 좋은 이웃들 인연 되었네요.

이제는
덩그러니 남아있는 한장의 달력을 보니
올해도 막바지 마무리를 해야하는 끝자락이예요

늘 그렇듯 아쉬움은 남지만
얻은것또한 많은 한해라 생각해요
마지막 남은 한달동안이나마
못다한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을 만들어가는
울 친구님이시길 바래요...♥

 

울 지구별 친구님들 알라뷰!~알라뷰

 

영문도 모르시고 두가행임 부름 받아 눈썹 휘 날리게 쨘 하고 나타나신

    두가님 동생분께도 감사 인사 전합니다.^^

마음만은 홀쭉한 하늘소망 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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