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인수봉 등산 ~~~ 급변하는 기상에 대처하지 못하여 개떨듯이 떨었습니다.

 

역시 환절기라 기상이 급변하는군요 ...

 

인수봉 등반을 하고 내려왔답니다.

 

눈쌓인 인수봉 뒷면 고독의 길이라는 코스를 가려다가 길이막혀...

 

심우길이라는 인수봉의 귀바위 아래 코스로 진입하여

 

멋진 여정을 만들었답니다.

 

 

 

정면 맨왼쪽이 귀바위라는 (牛耳) 인수봉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35년 전부터 오르내리던 인수봉입니다.

 

 

아 ~ !

인수봉 ~ !!!

 

 

 

 

귀바위 천장을 거꾸로 매달려 올라가는 천장 등반을 하고 올핸 사진한번 올려드리겠습니다.

완전 힘자랑입니다.

 

 

귀바위 천장을 거꾸로 매달려 올라가는 천장 등반을 하고 올핸 사진한번 올려드리겠습니다.

완전 힘자랑입니다.

 

 

 

 

 

 

개떨듯이 떨었습니다.

 

 

얇은 옷에 우왕 ~~~

손꾸락도 얼어붙는듯 ~~~

강풍이 몰아치고 덕유산서 얼었던 귀가 겨울만 되면 동상으로 고생하는데...

 

 

수유리 저멀리 상계동 하계동 중계동 계자 들어간 동네는 살지말라했건만...

이번에 안철수 출전하는 동네입니다.

저멀리 왼쪽부터 수락산 불암산이 ~~~

 

 

등반을 마치고 내려오는 하산길... 3시경 ~~~

 

 

뿌듯하니 얼마만인지 모를 등반을 마무리하고 하산합니다. 

 

 

등반하러 올라갈때 ~~~

 

 

힘들게 암벽으로 올라갑니다.

 

 

 

북한산 가는길 구파발을 지나면서 ~~~

전철 차창밖으로 ~~~

 

 

원효봉,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

내성안의 북한산입니다.

 

 

북한산의 경관을 버려놓은 연신내 은평 뉴타운입니다.

 

 

 

인수봉 ~ !  만경대...

우이동입니다.

 

 

원석이네 김밥집에서 바라보이는 인수봉 ~~~

 

 

가슴을 떨리게 하는 인수봉입니다.

 

 

 

 

앞에 영봉이 ~~~

 

뒤로 오봉과 자운봉, 선인봉이 ~~~ 도봉산 자락이 반겨줍니다.

 

그뒤로 ~ 수락산이 ~~~

 

 

 

 

 

 

 

 

 

 

 

 

인수봉에서 제일 힘을 많이 써야하는 코스가 심우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