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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가족의 글

이렇게 사람들과 친근한 동물들이 또 있을까?(Dogs loyal compa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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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가장 친근하고 주인에게 충성심 높은 우리 강쥐들의 감동 찬 재회 장면들입니다.
같이 생활하다 군대에 간 오빠와 형(?)들이 휴가나 제대를 해서 집에 오는데 얼마나 반가운지 온몸으로 환영하는 모습들입니다.
저도 어디 갔다가 집에 거의 다 올때쯤이면 울집 강쥐넘 반갑게 날뛰고 소리 지르는 모습 연상하며 흐믓한 미소를 짓곤 합니다.

인간들과 달리 있는 그대로 항상 주인들에게 반가운 모습 보여주려는 이 동물들이 만약 없었다면?....하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말 그대로 愛玩動物을 넘어 진정한 伴侶動物이 아닐수 없습니다.





*  반려동물(companion animal , 伴侶動物)

사회가 고도로 발달되면서 물질이 풍요로워지는 반면, 인간은 점차 자기중심적이고, 마음은 고갈되어간다. 이에 비해 동물의 세계는 항상 천성그대로이며 순수하다. 
사람은 이런 동물과 접함으로써 상실되어가는 인간본연의 성정(性情)을 되찾으려 한다. 이것이 즉 동물을 애완하는 일이며, 그 대상이 되는 동물을 애완동물이라고 한다. 
1983년 10월 27~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인간과 애완동물의 관계(the human-pet relationship)를 주제로 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동물 행동학자로 노벨상 수상자인 
K.로렌츠의 80세 탄생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오스트리아 과학아카데미가 주최한 자리에서 개 ·고양이 ·새 등의 애완동물을 종래의 가치성을 재인식하여 반려동물로 부르도록 
제안하였고 승마용 말도 여기에 포함하도록 하였다. 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여러 혜택을 존중하여 애완동물은 사람의 장난감이 아니라는 뜻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로 개칭하였다.[출처] 반려동물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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