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이정도 였었나? 했더니 역시 슈퍼스타네!

 

 

 

 

 

 

 

 

 

요즘 또 다시 <젠틀맨>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싸이가 작년에 발표해  전 세계를 흔들었던 <강남 스타일>이 대단했었다고 연일 속보로 전해지는 뉴스와

한때 섹스심볼과 화려한 율동 그리고 거침없는 대사와 행동으로 전 세계 젊은이들의 아이콘 이었던 <마돈나>와 함께 <강남 스타일>을 열창했었다는 뉴스도

봤지만 막상 그 얘길 들었을때 솔직히 그냥 마돈나의 도우미 역활 정도였겠지....하는 생각이 틀렸음을 보여주는 영상이 있길래 올려봅니다.

 

조그만 나라의 어느 뚱뚱한 카수가 갑자기 듣도 보지도 못했던 장르의 음악을 가지고 이렇게 마돈나와 한 무대에서 전혀 기죽지않고 노랠 부르고 춤을 춰대다니..

게다가 무대 매너및 퍼포먼스도 싸이가 언제 이렇게 국제용(?)으로 컸나? 하는 의문과 한쪽에선 울 젊은이들의 기상이 뿌듯하기도 합니다.

거기다 한때 문제아였고 군대도 두번씩이나 댕겨왔던 싸이는 물론 요즘 아주아주 대단한 김연아, 손연재, 이상화, 박태환 그리고 이름은 모르지만 각계각층의 젊은 인재들을 보면 이젠 울 나라의 교육 정책도 많이 바뀌어야하고 우리의 정서도 많이 변해야 하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이들은 다른 아이들처럼 학원에...과외에..이런 억지 교육을 안받았어도 유창한 외국어와 당당한 매너로 각분야에서 보란듯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모쪼록 싸이의 후속곡 <젠틀맨>도 대박이 터졌으면 좋겠는데 30여년 지하 화류계 출신 예술인(?)이 볼때 A라는 영화가 대박 터뜨리면 바로 A2 영화를 억지로 만들어 A의 명성까지 흠을 내놓지나 않을까...하는 걱정도 해봅니다. 싸이가 히트시키려 하고 있는 그 만의 새로운 장르가 옜날 제2의 <마카레나>類가 되는건 아닌지......아래 마돈나와 열창하는 영상 보신후 그 아래의 신곡 <젠틀맨>도 감상하시면서 또 다시 히트를 칠수있나 없나를 한번 생각 해보시길.....

 

 

 

 

 

 

 

마돈나 + 싸이 아니...싸이 + 마돈나 공연 미공개 영상

 

 

 

 

 

 

 

싸이의 신고 <젠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