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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가족의 글

멍청한 보이스 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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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성공단 철수 속보를 듣고 그쪽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후배와 걱정 섞인 통화를 한후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있는데

누가 제 카톡으로 싫컷 한번 웃어보라며 동영상을 보낸게 있어 열어 보니 바로 보이스 피싱에 대한거였습니다.

 

저도 작년엔가 깜빡하고 무근 벌금인가를 못냈더니 수원지검이라며 전화가 오길래 전 보이스 피싱인줄 지레짐작하고

제가 할줄 아는 욕중에 가장 쎈걸로 마구 퍼부으며 상대방(여자였음)을 무참히 욕 먹인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전화를 끊자마자 진짜 지검에 근무하는 그 여자분께서 문자로 보이스 피싱이 아니니 직접 전화 좀 걸어달라며 연락 왔던적이 있었습니다.ㅎ

 

아래 유튜브 영상은 바로 멍청한 우리 동포들의 보이스 피싱인데 한번 들어들 보시고 스텐레스 확! 풀어보시기를......

 

그나저나 북쪽 얼라들하고 뜡국동포들은 우리가 무슨 가만히 가만히 있으니깐 가마니인줄 알고 보자 보자하니깐 보자기인줄 아나....

우째 하는짓들이 하나같이 애들같기도 하고 무슨 코메디도 아니고... 개성공단만 해도 처음부터 지네가 막았지 우리가 막았나?

허긴....이쪽에서도 우리보고 왜 멀쩡한 공단을 막냐는 넘들 있는데 뭘....ㅠㅠ

 

참! 이 영상은 소리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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