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하는 재미에 ~~

Posted by 쏭이아빠 지구별 팀 블로그의 글 : 2016.12.15 15:43

 

오늘의 글 주제는 횡설수설입니다 (^.^)

 

 

 

 

제가 요즘 요리를 하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평소 TV를 자주 볼 시간은 없지만, 틈 만 나면 요리프로는 열씸히 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 이유는...

간식 정도는 스스로 만들고 싶어서 입니다.


며칠 전 딸 아이가 카톡으로 퇴근 후 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백 모 라는 분의 레시피를 따라 해 보았습니다.


 

우선 쪽파를 식용유에 바삭하게 굽고, 삶아 놓은 국수에다가  

굴소스와 간장으로 버무려 만드는 요리입니다.


 

음~~

제법 먹을만 합니다..^^

매운 음식을 싫어 하시는 분께 추천을 드립니다.

 

 

 

 

 



 

막둥이 딸과 먹으면서..

이 국수에다가 쇠고기도 넣어서 볶을 걸 그랬지 ..?


제 말에 딸은.." 고기를 안 넣어도 맛있는데...왜 고기를 넣어 ? "

요즘 들어서 고기를 안 먹으려고 합니다.

욘 석.... 다이어트 하려고 애를 쓴 다는 걸 뻔히 다 알고 있는데..^^


 

어린 시절 자장면은 일년에 한 번 먹을까 말까 했을 정도로 귀한(?) 음식이였습니다.

그 자장면 속에 돼지고기는 정말 남길 수가 없었습니다.

요즘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당길 때가 있습니다..^^ 

저는 채식주의자가 아니며 ,또 그런 주의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육식을 포기하기에는...

제 몸무게가 너무 처량하기 때문입니다..^^

 

 



막둥아 ~~

음식은 채소나 고기를 골고루 먹는게.. 건강에도 좋지만..

음식을 만들어 주는 이의 정성에 먼저 감사한 마음을 가져라~~^^

 

이 글을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창파 형수님의 손 맛이 그리워 집니다.

평소에 식탐이란 단어하고는 거리가 먼 제가.. 밥을 두 공기 이상을 먹었으니.. ㅎㅎ

 

아부가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형수님 손맛은  대한민국 1 % 의 손맛으로 장담을 합니다.

 

결론은....

저는 창파 형님께서 왜 살이 안 찌시는지.. 당최 이해가 안가는 일 인 입니다..^.^

 

(나중에 혼 날 때 혼 나더라도 할 말은 하고 사는 쏭빠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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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15 16:18 신고 euroasi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쏭빠 형님의 비빔국수가 일품일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삼겹살이나 먹어야 겠습니다.
    벌써 입맛이 ~~~ !!!

  2. 2016.12.15 21:03 신고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사람에게 그렇지 않어도 2박3일 정도에 무료 숙식 쿠폰이 제공되여 있는 쏭빠님인데...
    오늘글에 칭찬으로서 아마도 일주일 정도는 더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마침 이글을 볼때 집사람이 옆에 있었기에 함께 보았걸랑요...ㅎ ㅎ
    그냥 좋아서 입이 헤~벨~레...
    칭찬에 늘 인색한 저 같은 사람과 살아서 더욱 그럴것 같구요.
    그러고 보니 오늘 쏭빠님이 이야기.
    "음식을 만들어 주는 이의 정성에 먼저 감사한 마음을 가져라~~^^"
    이 말이 매우 가슴에 많이 와닿는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집사람에게는 라면도 한번 안 끊여 주었고.
    오늘 올해 김장김치를 처음 먹으면서 집사람은 칭찬을 바라는 눈치였는데...
    끝내 맛있다는 소리를 안 했습니다..(솔직히 칭찬을 하기에는 조금...)
    그런데 쏭빠님에 저소리가 왜 가슴에 와닿냐하면요.
    요즘들어 아침을 샌드위치로 하고 있습니다.
    가스렌지 사용을 안하는 샌드위치로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준비를 많이 하는편이 되니 집사람이 아주 좋아 하면서
    잘 먹었다는 감사에 말을 자주 하는데 그소리가 아주 듣기 좋더란 말입니다!......
    왜 살이 안 찌는지는 쏭빠님 쿠폰사용시에 아르켜드릴께요....ㅎ ㅎ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쏭이아빠 2016.12.16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창파 형님 감사합니다~~ 일주일 쿠폰..^^
      제가 워낙 입도 짧고 식탐도 없지만, 간혹 식당서 먹을때에는 맛있으면 나올 때는 꼭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는 말은 아끼지 않습니다.
      형수님께서는 워낙 형님이 칭찬에 인색하셔서 그려러니 하시겠지만.. 한번 쯤 용기를 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저는 한번하면 자주 하게 되던데..ㅎㅎ
      형님께서 체중이 안 느시는 이유를 꼭 확인해 봐야하는데.... 휴 ~~ ^^

  3. 2016.12.16 06:53 신고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남아 버전 비빔국수같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스가 굴소스인데
    이거이 진짜 약방의 감초처럼 비비고 볶는데는 최고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특히 계란 기름에 볶고 찬밥 넣어 볶음밥 맨들 때 이 굴소스를 넣으면 진짜 왕서방 볶음밥으로 탄생이 됩니다.
    저의 경우는 집 사람이 큰 병 앓을 때 그 때부터 주방에 들락 거린게 여태껏 ....ing 상황인데
    진짜 말 대로 뇨자들이 한번 주방에서 손 떼믄 다시 돌아 오기 힘들고 콧바람 한번 씌믄 방구석에 못 앉는다는 말 진짠거 같습니다.
    허나 다행인게 집 사람이나 애들이 제 엉터리 레시피를 싫어하질 않으니 이거이 손을 놀수도 없고.....ㅜㅜ
    오늘 쏭빠님 국수 보고 저도 한번 비벼 볼까 합니다. 맨날 해 먹는 <고추장+신 김치+ 참기름>대신 <굴소스+청경채+쪽파+쇠고기>로....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쏭이아빠 2016.12.16 0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굴소스는 처음 사서 써 보았습니다.
      제법 감칠맛도 나고 매운 걸 싫어하는 막둥이가 엄지를 척 하고 세워주더군요..^^
      그리고 미식가이신 에디 형님이 엉터리 레시피라는 표현은 좀 믿기가 힘이 듭니다..ㅎㅎ

  4. 2016.12.16 21:37 신고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서른살까지 죽어도 안 먹는 음식이 국수였는데 그게 어느 순간부터 입맛이 확 바꿔 요즘은 부러 찾는 음식이 되어져 있습니다.
    특히나 위 사진에 등장한 비빔국수 비슷한 것은 정말 맛나게 좋아 합니다.
    근데 저는 약간 맵싸리한 것을 더 좋아 합니다.
    암튼 쏭빠님의 음식 솜씨를 보니 집 주방에서 제법 품을 팔고 계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집에 울산에 있는 아들이 어제 와서 죽치고 있는데 둘이 지금 라면이라도 하나 끓여 먹어야 겠습니다.ㅎ
    그러고 보니 저도 창파형님댁에서 먹은 그 엄청난 작품(!!)들이 다시 생각 납니다..^^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쏭이아빠 2016.12.19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결혼 전에는 안 먹던 음식 중에서 밀가루 음식 특히 라면이였습니다.
      지금도 라면을 끓이면 밥을 말아 먹어야지, 라면 만은 못 먹습니다..^^
      그런던 제가 여름철에는 비빔국수와 냉면을 만들어 먹으니..ㅎㅎ
      흔한 말이지만, 음식을 만든이가 제일 기분 좋은 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는거라고 하던데...요즘 그 말을 제가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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