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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가족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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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나...?

늘 숫자에 대한 개념이 희박하다 보니..

제가 지구별에 입성(?)을  한지가..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가뭄에 콩 나듯이 지구별에 산행기나 주제도 빈곤한 글을 올립니다.

내용이나 사진 실력은 부실하고, 부족하지만...

나름 블러그를 공부 한다는 마음으로 용감하게 올립니다.

    

지구별 쥔장님께서 올려 주시는 산행기나 사람 사는 글에는,

좋은 내용의 댓글과 재치가 넘치는 댓글이 달립니다. 

그 댓글에 대한 두가님의 성의로 가득한 답글을 읽으면.. 저는 훈훈한 기분이 듭니다.

유머 넘치는 댓글과 그에 대한 두가님의 답글은, 서로에게 위로와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기도 합니다.


정성들인 댓글과 답변은 이타적 상호관계를 이룰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는 예 전의 농촌에서 농번기의 품앗이로 여겨집니다.


노동력을 교환하여 이루워지는 품앗이의 보상이란 관계 보다는..

좀 더 훈훈한.. 마음 나눔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구별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함께 느끼고,

함께 공유하며, 나눌 수 있는 넉넉한 배려의 품앗이는 아닐까요  ?

 

 

 

각설하옵고...^^

 

파 형님  ~~~  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 곶감이 별 거는 아니지만 맛있게 ..."  라는 말씀에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은 큰 즐거움이며, 제게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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