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타령 - 소야(笑野) 신천희

날씨야 네가 아무리 추워봐라 내가 옷 사 입나 술 사 먹지 아동문학가이자 불제자 스님인 소야(笑野) 신천희님께서 지으신 '술타령'이란 詩입니다. 전북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에 있는 무주암에서 불도 수행 중이라 합니다. 몇 글자도 되지 않는 詩이지만 절묘한 운치를 느끼게 만드네요. 쌀쌀해져가는 날씨. 그래도,, 옷도 사 입고 술 드시길 바랍니다. 笑野 신천희 홈페이지 : http://www.ddongsi.com/index.htm

1. duga.mp3

みれん酒 - 石原 詢子

お酒に すがる 悲しさを 술에 매달리는 슬픔을 きっと あなたは 知らないでしょう 틀림 없이 당신은 모르겠지요 夢の 数だけ　 涙も枯れた 꿈의 수만큼 눈물도 말랐어 駄目に なるとは 知らないで 못쓰게 된다고는 모르고서 みんな あげたわ あなたには 모든 걸 드렸어요 당신에게는 想い出が 泣いている 幸せみれん酒 추억이 울고 있는 행복 미련의 술 2 あなたの 側で 　尽くしたい 당신 곁에서 받들고 싶어요 それが 私の　 生きがい でした 그것이 나의 사는 보람였어요 信じられない 別れた なんて 믿을수 없어요 헤어졌단건 こんな 気持ちじゃ もう二度と 이런 기분으론 두번 다시는 他の 男など　 愛せない 다른 남자 따위는 사랑 할 수 없어 霧雨も ないている 幸せみれん酒 이슬비도 울고 있는 행복 미련의 술 3 夜更けの 町は　 人も無く 한 밤중의 거리는 사람도 없고 帰る 家路は　 淋しく辛い 집에 가는 길은 쓸쓸하고 괴로워 今も あなたが　 命の 私 지금도 당신이 나의 생명 悪い ところは 直すから 나쁜 것은 고칠테니까 どうか 私を　 捨てないで 부디 나를 버리지 마세요 恋しさが 泣いている 幸せみれん酒 그리움이 울고 있는 행복 미련의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