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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미국 사형수의 마지막 식사는?


우리나라는 법률상 사형을 집행하는 제도가 아직 남아 있으나 집행을 한 경우가 없어진지 오래라 실질적으로는 사형폐지국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사형을 가장 많이 시키는 나라로는 중국입니다. 그 다음 이란이고 북한이 세번째로 많은 사람을 사형시키는 나라로 분류되어 있지요. 수용소에서 질병이나 굶어서 죽는 사람까지 포함하면 더욱 많은 이들이 희생이 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중국은 정확한 통계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수천명은 될 것이라 예상을 하고 있답니다.

지구촌의 리더국가인 미국에서도 사형이 없는 건 아닙니다. 지금은 대다수 주에서 사형제도가 많이 없어지긴 하였지만 아직도 엄연히 사형이 집행되고 있습니다. 주마다 사형집행의 방법이 조금 차이가 나네요. 현재 미국에서 집행하는 사형의 방법으로는 교수형, 전기의자, 총살, 독살형등입니다. 아래 사진에서도 집행 방법이 나와 있는데 'lethal injection'라고 표기된 것이 독극물을 주사로 사형을 집행하는 독살형을 의미합니다.

미국 사형수의 마지막 식사로 본인이 원하는 걸 준다고 합니다. 맛있는거 배 터지게 먹고 죽자는 이들도 있고 식욕이 뚝 떨어져 원하지 않는 이도 있네요.
아무리 맛있게 먹어도 그게 뭔 의미로 남겨 질까요?
죄 짓지 않고 남 피해주지 않고 일생을 무사고로 살다 가는 것이 최선의 인간적 도리가 아닌가 생각하여 봅니다.















Comments

  • dasci 2012.02.24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8세의 젊은 사람도 있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사형제도에 대하여서는 아직도 혼란스럽습니다.
    극악한 살인자나 범죄자를 보면 당장 죽여야 한다고 펄펄뛰다가..
    막상 오늘 같은 내용을 보면 착찹해집니다.

    • 젊은 나이에 갈려니 밥맛이 별로 없나 봅니다.
      죄목을 보니 얼라 납치살해를 했나 봅니다.
      정말 죄를 보면 콱 사형을 시켰으면 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만
      또 돌이켜 보면 인간이 인간의 생명을 앗아갈 권리가 있나 되새겨 봅니다..^^

  • 하마 2012.02.24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고...
    살아생전 마지막 식사를 먹는 사형수는 어떤생각을 할런지요..
    극악무도한 살인범이 자신의 죄를 진정으로 뉘우치는 순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인간의 내면속에는 천사와 악마가 같이 존재하는데
      어느 넘이 내 마음을 움직이냐에 따라
      내가 하는 행동이 천사도 되고 악마도 된다고 합니다.
      어떤 것이 죄인지 어떤것이 나쁜 것인지
      그런 걸 구분하며 일일히 대처하며 사는 것 보담
      그저 내 하루 도리껏 살면
      그것이 정답이 아닐까 생각하여 봅니다.^^

  • 창파 2012.02.24 1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형은 꼭 필요 하다고 생각 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어떤 범죄는 사형마저도 너무 관대 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종 종 있다고 하면
    저도 성격이 잔인한 놈일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요....
    그러나 요즘 우리나라에서 사형 판결을 받었다면 당연히 사형 찬성입니다.
    물론 중국이나 북한등 아직 인권이 제자리를 못 잡은 나라는 빼고 입니다.
    오래전 기억으로 사형장에 들어가는 죄수들은 하늘과 땅을 꼭 한번씩 쳐다 본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럴것 같기도 하네요.
    이런 심각한 이야기를 하면서도 어떤 사형수의 음식이 먹고 싶은 생각이 나니 이거 참!
    먹는동안 반지의 제왕도 다시 한번 보고 ......

    • 정말 인간이기를 포기한듯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죄를 진 이 한테는
      합당한 벌로 사형을 시켰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떨한 그보다 더한 ..
      능지처참이라도 시켰으면 하는 아주 못된 넘도 간간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이런 죄의 유형이 우리의 상식과 달라
      월경을 하여 나라밖으로 나간다든지
      김씨네를 욕한다든지 하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것들이 가장 엄한 죄가 되니
      가장 이상한 법을 가진 나라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저도 형님 말씀대로 요거는 참 맛있겠따는 ..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ㅎ

  • 곶감 2012.02.24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르게 살자 가 조폭의 어깨에 새겨두는 표어이기도 했지요. 마지막 식사를 하면서 무슨생각을 할까 ? 생각해봅니다.

  • lsj2150 2012.02.25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러니 안됩니다.
    중국보내면 금방 목졸라버리는데...
    아까운 세금을....
    죄는 밉지만 나쁜짓하는 인간은 더밉다... ㅋㅋㅋ 심통입니다.

    • 언젠가 중국도 인권문제가 크게 대두될 날이 올것인데
      아마 사회적으로 큰 소용돌이가 일겠지요.
      이 지구상에서 전혀 그런곳에 신경 안쓰는 나라가 있는데
      바로 북한이 아닐까 합니다..^^

  • 에디 2012.02.28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젠가 김동길 박사가 쓴 어느 사형수에 대한 글을 본적이 있는데,
    사형 당하러 가는 사람들도 살인자건, 간첩이건 마지막 가는길엔 영락없는 사람이더라!...라는.

    왜 그런고 하니,
    사형수가 마지막 형장으로 갈때 하얀옷 입혀 앞장 세워 갈때 땅 곳곳에 조그만 웅덩이에 물이 고여라도 있으면
    신발 앞꿈치를 딛고 흰 고무신에 흙탕물 안 묻히려 깡충깡충 요리조리 피해가며 간다고 합니다.

    더럽고 깨끗함의 구분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그들에게 누가 형장의 이슬로 가게 만들었는지.....ㅠㅠ
    암튼 저 위 음식을 보니 못먹는 사람도 잇었겠지만 먹는 사람은 얼마나 천천히 먹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마지막이라는 것이
      타의적으로 되어지는 상황의 느낌을 한번 가져 볼려 하여도
      참 잘 되지 않습니다.
      에디님의 말씀대로 죽음을 목전에 두고도
      흙탕물을 피하는 심리..
      생각하여 보면 인간의 본성은 참으로 여리디 여린 것 같은데
      정말 어쩌다가 목숨까지 빼앗기는 죄를 짓고 말았는지..
      에디님의 글에서 잠시 많은 생각을 하여 봅니다..^^

  • 김정일 고자임 2013.02.11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글 보면 정말 죽어야 하는 싸이코패스 살인마 라든가 멕시코의 아무나 살해하는 로스제타스라던가 정작 이런놈들은 안죽고
    북한에서 탈북했다고 잡아 총살하고
    이건 좀 머시기한데 마약을 한번 샀다가 운없게 걸리면 중국은 사형이라더군요::

  • 김정일 고자임 2013.02.11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로스제타스 이 놈들은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 거슬리면 총으로 아이나 노인할것없이 막 쏴대고
    멕시코 전역 인터넷통신망을 장악하고 있어서 트위터에 자기들 비방글만 올려도 추적해서 가족들을 싸그리 몰살시킨다더군요 ㄷㄷ
    조직도 대전차화기에 장갑차랑 탱크로 무장해서 준군사조직이라고 불리고 얘들땜에 멕시코 시장도 서로 안할려고하고 최악의 직업이 경찰이라더군요 머 최근에는 핵탄두도 거래했다는데 모르겠음 <------ 이런 놈들이 빨리 잡혀야하는데

    • 고맙습니다.. 멕시코.. 정말 무서운 나라이네요.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가 정말 살기가 좋은 나라입니다..^^

  • 23123 2013.03.02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의 테드 번디..음식을 받긴 받았으나 먹지는 않았다더군요. 죽음의 공포는 역시 대단한가 봅니다.

  • 23123 2013.03.02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에는 테드 번디가 음식이 주어졌으나 but did not eat..이라 되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