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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가족의 글

설날 집(고향)에 갔더니 진돌이가 꿩을 한마리 잡아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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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3년 됐는데

우리나이로 20살 정도 청년이지요 ?

겨울에 풀어둡니다.

언제는 노루도 잡아오고...

재미난 칭구입니다.

 

 

 

저 까투리를 잡았더니 온통 노란 기름덩어리였습니다.

 

진돌이가 설날 기념 고향방문 선물로 잡아온 꿩입니다.

 

 

멋진 진돌이 모습입니다.

 

 

 

저렇게 들판을 바라보고있다가 노루가 나타나면 한달음에 달려간다는 ~~~

 

 

 

과수원입니다.

 

 

저희집 과수원과 창고입니다.

 

의성군 금성면  금성산입니다.

 

 

조문초등학교가 폐교되고 조문국 신라 박물관이 들어섰습니다.

신라시대 조문국 경덕왕릉입니다.

 

 

 

 

조문초등학교를 개조하여 박물관으로 신축한곳입니다.

 

 

 

저쪽 하얀 능들은 고려장이었습니다.

 

 

정말 돈이 대단합니다.

 

 

시골의 저의 집입니다.

 

 

장난 삼아 돈주고 사다 심어둔 200년은 족히 되는 모과나무들입니다.

 

동네마다 돌아다미면서 사다 모아둔 돌확입니다.

 

언젠가 영양 태성 소설가 이00 씨 이천 학사에 옮겨 심겠다고 집사가 와서 3,000만원 준다고 하던 모과나무입니다.

 

 

 

제딸입니다.

요즘 대세가 딸로 다른 사람들 야코를 죽인다기에... ㅎㅎㅎ

너그러이 봐주십시요 ~ !    ^)^

 

 

 

딸내미 뒤로 냉동 저온창고에 부사가 가득합니다.

과수원이 예전 개천에 모래밭위에 심은 나무라 사질양토로 사과맛이 정말 최곱니다.

 

 

 

 

진짜 진돌이 집입니다.

 

 

술을 하도 먹다보니 얼굴과 눈이 퉁퉁 불었습니다.

 

 

 

 

가는 길 4시간  오는데 5시간 걸렸습니다.

 

 

 

 

중앙고속도로 내려가던 길입니다.

단양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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