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2 함(艦) 나와라
772 함 나와라
772함 나와라
772함 나와라
772함 수병은 응답하라
호명된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
대한민국을 보우(保佑)하시는 하나님이시여,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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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소리 없이 내리는 밤에 아우님의 방을 뒤적이다 이글을 다시 보니 들리는 음악과 함께 한명 한명 호명하는 글귀에
또다시 가슴 울컥 합니다..... "기관실에 내연하사 X X X 귀환하라!"
이번에 내려갔다가 저사진의 구조선 청해진함이 마침 출항을 한다기에 한참을 기다렸다 구경을 하였습니다..
SSU 대원들도 함께 승선을 하는 모습도 보구요....
형님.. 저도 나이 쪼꼼 들어가니 눈물이 많아졌나 봅니다.
이런 글들을 읽어 내려가면 여러번 본 글인데도 여러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적셔집니다.
저녁에 아내와 둘이 TV보다가 눈시울이 시큼해지는 경우가 많아 간혹 곤역을 치릅니다.
큰 배 구경 좋아 하시는 형님 모시고 항공모함 한번 태워 드려야 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