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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세상의 다양한 섬들

섬..

설레는 단어입니다.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참 짧은 詩인데 정현종의 '섬'이한 제목의 시입니다.


때론 가고 싶은 섬..

막연한 기대가 있는 곳이 섬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이 소멸되고 섬 하나만 남아 그곳에서 막연한 연인과 딱 둘만 남겨지는 야릇한 상상도 하여 보구요.


우리나라의 섬은 대략 3,000여개라고 합니다.

왜 대략이냐구요?


통계청은 3,170개

행자부는 3,339개

해양부는 3,358개

국토부는 3,677개...


측정하기 애매한 무인도가 많아 아마도 이리 된듯한데 나라통계가 조금 어수선하여 혼란스럽네요.


하여튼,

섬은 그리움입니다.

그런 그리움이 연상되는 세상의 다양한 섬을 소개합니다.


어디 있는 섬이냐?

섬 이름이 뭐냐?

어떻게 갈 수 있느냐?

가격은 얼마냐?

나한테 살짝 팔 수 없겠느냐?

뭐 이런거는 묻지 마시길 바랍니다.^^
























































































































































Comments

  • 에디 2017.11.05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아주 어릴 적 <십오소년 표류기>를 읽고
    맨날 어느 무인도에 가서 혼자 탐험하는 상상을 하곤 했던 적이 꽤나 오래 간 적이 있었는데
    요즘에 갑자기 또 무인도병이 도지는지 자꾸 어디 머~얼리 떠나 혼자 있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적도 근처 섬들을 보믄 느끼는거이.....
    하나같이 산호초와 열대어 그리고 야자수와 은제서부터 이주 해 왔는지 모를 인도계열 사람들이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젤 부러운 것은 그들의 무사태평(근데 걱정이 적어 일찍들 돌아가시는지....궁금)마인드입니다.
    사진 중 몇 곳은 제가 정착 할 곳으로 찍어 놨습니다.

    • 섬이란 것이 다른건 다 없어도 물만 있으면 유인도의 가치를 가지는데 위 사진에 보면 물도 없을것 같은곳이 몇 곳 됩니다.저도 일단 맘에 드는 섬 하나를 접수해 봅니다.
      일년 정도는 빤스만입고 지내다가 그 뒤로 숙달이 되믄(?) 홀라당 벗고 지내는..
      혼자는 조금 외로웅께 맞고라고 칠 수 있는 사람 정도는 같이 했으면 합니다.
      암튼 에디형님 점 찍은 섬 가까이에서 홀라당 벗고 막걸리 병나발 불고 댕기는 꺽쇠 있는 조그만 섬을 보거등 아는척 하시길 바랍니다..^^

  • 신기한 섬, 아름다운 섬...
    그리고 살고 싶은 섬과 사고 싶은 섬들이 많습니다..^^
    저도 우리나라 섬 여행이 꿈인데...그 꿈을 단 한번도 실행에 옮기지 못 했습니다....ㅠㅠ
    제 가벼운 생각에는 사진 속의 아름다운 섬들 보다는 (땔깜도 식수도 없는..ㅎㅎ)
    우리나라 섬이 더 실속있는 아름다운 섬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저도 늘 우리나라 섬 여행을 꿈꾸고 있는데 지난번 77번 국도를 여행하면서 한번 더 옥심이 났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인근의 섬들이 지금은 거의 연육교로 연결이 되는 중이라 아쉬움이 들기도 하구요.
      내년 여름에는 두어곳 섬을 찾아 백패킹을 해 보리라 계획하고 있답니다..^^

  • 창파 2017.11.06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답고 멋지게 보이는 섬구경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되니...
    에디님은 정착을 할 곳까지 점 찍어두시는데
    저는 실제로 가보는 것보다 이렇게 사진으로 편하게 구경하는 것으로
    모두 만족하는 기분이니 이거 영 체면이 말이 아니올씨다~ 입니다.
    제가 꼭챙겨보는 tv 프로가 세계 여행프로인데
    그프로를 보면서 어느때는 가보고 싶은 욕심도 생기지만
    한편으로 그래 이렇게 집에서 편하게 드론으로 찍은 영상으로
    실제로 간다고 해도 보기 힘든 광경까지 볼수 있는게 얼마나 좋으냐 하며
    이것저것 따져보고 늘 못가는 신세를 위로합니다....ㅎ
    그러고 보니 제가 체력이나 산을 오르는 실력이 어느 정도 받혀주면
    아우님의 드론 가방모찌 역활을 한다고 자원을 할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어쨌든 아우님의 드론사진도 멀지 않어 자주 볼 것 같은 예감입니다........^^

    • 초짜 드론을 가지고 몇일 닐리면서 알라들 사진이나 찍어 줄 계획을 잡았는데 그게 시간이 지나니 흐지부지해져서 지금은 그냥 쳐박아 두고 있습니다.ㅎ
      늘 느끼지만 걸어다니면서 이차원적으로 느끼는 풍경과 하늘에 드론을 띄우거나 항공촬영을 하여 보는 우리나라 풍경은 완전 다른것 같습니다.
      서해안쪽으로 많은 섬들이 다리로 연결이 되어져 있는데 차를 가지고 섬 내륙 깊숙히 들어가서 이전에는 보지 못한 또 다른 섬의 모습을 보는 것도 참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 하마 2017.11.06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그야말로 끝내주네요...
    어느섬이든 한달만 살아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외롭지 않을자신있고 생필품만 조달된다면 평생을 살아도 될듯하구요...
    하지만 우리가 보는것과 달리 정작 저곳에 사는 사람의 속마음은 다를수도 있겠지요?
    암튼 사진으로 보는 섬들은 그야 말로 파라다이스가 아닐수없습니다.
    그나저나 에디님 먼저 정착하시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
    꿈같은 이야기지만 지구별친구 마을 섬하나 장만하면 좋을것같네요.
    두가님 덕분에 잠시나마 환상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떠나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여~~~;)

    • 하마님 말대로 정말 지구별 섬 하나 장만해야 겠습니다.
      가끔 그곳에 모여서 원초의 상태로 물놀이도 하구요.ㅎ
      누구나 섬은 꿈꾸는 것 같습니다.
      조그만 섬 ..
      일상의 모든 번뇌를 버리고 오로지 지금먹을 것만 걱정하는 섬에 갇혀버리는 꿈.
      너무복잡한 세상에서 탈출을 꿈꾼다는 건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는 걸 새삼 느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