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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베른하르트랑(Bernhard Lang)이 헬리콥터에서 찍은 가두리양식장 풍경

제 아는 이 중에 청송에서 사과 농사를 크게 짓고 있는 이가 있는데 이 양반 이야기로는 과일 농사로 어쩌다 크게 돈을 벌기도 한답니다.

근게 그게 대풍이 되어 과일이 주렁주렁 맛나게 잘 달리는 해가 아니라고 하네요.

큰 돈을 벌게 해 주는 해는..

대풍이 오거나 큰 비가 내려 어느 한 지역이 완전 몰살하고 자기 농사만 살아 남으면 그 해 돈 왕창 번다고 합니다.


이번에 대풍 솔릭이 올라오면서 서남해안 연근해에 설치되어 있는 어장에도 많은 피해를 주었는데 반대급부, 전혀 피해를 입지 않은 타지역의 어장은 상대적으로 이익이 늘어나겠지요.

올해 극심한 가믐으로 채소와 과일 가격이 치솟고 있는데 이것도 제대로 피해를 입지 않은 분한테는 한대목의 기회이기도 하구요.

이런 아이러니한 세상 이치를 누굴 탓 할 수도 없습니다.

암튼 세상은 참 요지경..


독일의 사진작가 베른하르트랑(Bernhard Lang)의 작품들입니다.

Bird`s Eye기법이라고 하는데 흔히 항공촬영이라고 하고 요즘에는 대중화된 드론이 대세라 이런걸 가지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헬리콥터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아주 추상적인 형태의 원들이 바다에 놓여져 있는데 물고기 농장(fish farms)입니다.

우리말로는 정말 멋진 단어가 있는데 '가두리 양식장'이구요.


야생 개체군을 수확하는것보다 손쉽게 더욱 많은 물고기들을 안전하게 번식시켜 효율적으로 수입을 창출하는 방법인데 환경적인 문제가 있기도 합니다.

어떤 이들은 자연산보다 가두리에서 키운 고기가 회맛이 떨어진다고들 하는데 .. 글쎄유...

하늘에서 내려다 본 가두리 양식장 구경 한번 해 보세요. 



























































베른하르트랑(Bernhard Lang)이 헬리콥터에서 찍은 가두리양식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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