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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꿀잠 자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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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라는 분이 인간을 설계하면서 잠을 자게 만들었는데 이게 참 애매합니다.

아마도 여러가지 시스템을 검토 하면서 계속 움직이는것보담 적당한 시간은 멈추는게 다음에 피드백을 덜 받게 되지 않을까 하는 조물주님의 잔머리 굴린 결과가 아닐까 생각도 해 봅니다.

 

아주 바쁜 사람의 인생으로 볼때는 잠은 아주 무의미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잠을 만들지 않는다면 더 능률적이고 더 생산적인데 하루의 삼분의 일 정도를 죽은것처럼 지내야 하는게 억울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암튼 저는 잠을 아주 적게 자는 편입니다.

일부러 적게 자는게 아니고 잠이 잘 들지 못하고 일찍 깨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게 깨울때까지 자는 사람이구요.

일찌감치 잠은 포기했답니다.

 

풀꽃이란 시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의 '잠들기 전'이란 시가 잠을 대변 합니다.

 

하느님
오늘도 하루
잘 살고 죽습니다
내일 아침 잊지 말고
깨워 주십시오.

 

 

캄보디아 시장

 

 

라오스 대중교통

 

 

인도의 장사꾼

 

 

인도 콜카타 택시 운전사

 

 

몬트리올 공원의 겨울

 

 

베트남 카마우 과일상회

 

 

베트남 하노이 거리 이발사

 

 

프랑스 샐브리 시트로앵 자동차 팬 미팅

 

 

스페인 카누 경기 전

 

 

카트만두 야채시장 대나무 바구니 속 아이

 

 

이스라엘 텔 아비브 부동산 폭락 시위

 

 

영국 글래스턴버리 음악축제

 

 

파키스탄 버스 지붕에서 오수 중인 버스 운전수

 

 

그랜드슬램 테니스에서 졸고 있는 관중

 

 

인도 뭄바이 택시 운전사

 

 

홍콩 부동산 가격 폭등 시위

 

 

중구 허베이성의 노동자 가족

 

 

폴로리다 우주기지에서 왕복선 출발 장면 기다리기

 

 

영국 서머셋의 에어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공원

 

 

이집트 카이로 타흐리르광장

 

 

예멘 사나

 

 

파키스탄 수쿠르. 홍수 피해로 거리 노숙 1년째

 

 

인도 부바네스와르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스페인 산페르민 축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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