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기
2025. 9. 7.
부산역에서 걸었다. 바다 구경하면서 자갈치 시장까지.
무궁화를 타고 부산으로 가면서 생각해 보니 유달리 경남 지방에는 (山)이란 글자로 끝나는 도시 이름들이 많네요.부산, 울산, 마산, 양산 등등.검색을 해 보니 경계 지점이란 의미로 산(山)이란 말이 쓰였다고 하는데 귀에 쏙 박히는 해설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부산역은 늘 활기에 차 있습니다.반의 반 정도는 외국인이구요.영화 촬영 장면 같네요.개미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한참에 넓게 보다가 그중 한 마리만 눈을 두고 집중해서 따라가다 보면 한쪽으로 계속 가다가 다시 왔던 길로 움직이며 쓸데없이 분주히 왔다 갔다 하는 넘도 있습니다.그런 모습처럼 보이는 부산역. 부산역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지 말고 9번, 10번 게이트 방향으로 뒤쪽으로 나가면 바로 친수공원입니다.바닷가로 갈 수 있고요.오늘 김여사와 부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