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기
2025. 9. 25.
금성산 - 암릉 산행으로 올라서 조망되는 합천호의 그림같은 풍경
대병 3산 중에서 합천호 풍경이 가장 돋보이는 금성산에 올랐답니다.이곳 토박이 주민들은 금성산이라고 부르지 않고 봉화산이라고 부릅니다.이곳 정상에 봉화대가 있었지요. 금성산은 세 곳의 등산로가 있는데 가장 쉽사리 오를 수 있는 곳은 장단마을.1시간 반 코스로서 왕복 3km 밖에 되지 않습니다. (산행기 1, 2)그다음 쉬운 코스가 대원사 코스.왕복 약 4.5km 정도 됩니다. 널널 2시간 30분.(산행기 보기, 대원사~금성산~장단마을 보기 )이 외 나머지 한 곳이 조금 까칠한 구간인데 율정마을에서 올라가는 코스입니다.이 구간은 왕복코스로는 잘 이용하지 않고 대원사에서 올라 이 구간으로 하산을 하거나 이 구간으로 올라 대원사로 하산하는 코스로 많이 이용합니다.금성산을 가장 즐길 수 있는 코스이구요.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