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기
2025. 12. 18.
어산불영, 만 마리의 물고기와 함께하는 만어산 산행
산행으로는 거의 오르지 않지만 많이 알려진 산이 있는데 밀양 삼랑진의 만어산(萬魚山)입니다.정상 가까이 만어사란 절이 있구요.절 아래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어 있는 엄청난 바위들, 암괴류(돌강)가 있는데 이곳 찾는 이들은 거의 만어사와 이 암괴류를 보기 위해서입니다.만어사 절까지는 자동차로 쉽사리 오를 수 있고 이곳에서 산행으로 정상까지는 편안한 임도길로 30분 정도 오르면 된답니다. 만어사 아래 바위들은 두드리면 종소리처럼 맑은 소리가 난다고 하여 경석(磬石) 또는 종석(鐘石)이라고 한답니다.어떤 소리가 나는지 제가 담아 온 영상으로 먼저 보시구요. 만어사에 대하여는 긴 이야기가 전해져 오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말이 어산불영(魚山佛影)입니다.이 말은 비슬산 대견사 주지스님으로도 있었던 일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