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기
2026. 5. 3.
삼정산 산행과 천길 절벽 바위에 있는 와운카페
연휴 첫날, 노동절입니다.노동절이 각종 시위, 집회등으로 요란한 하루가 되지 말고 광화문에서 신나게 축제마당이 열리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지리산 삼정산을 다녀왔습니다.산 아래 삼정(양정, 음정, 하정)이란 마을이 있어 산 이름이 유래가 된 듯하고요.지리산 칠암자 순례길이기도 하지요.오늘 산행은 김여사 동행하여 삼정산으로 먼저 올랐다가 다시 반대 능선인 삼정능선의 영원령 아래 와운카페(벌바위)까지 가서 식사를 하고 갔던 길로 되돌아왔답니다. 와운카페란 산꾼들이 붙인 지명으로서 구름도 산을 베고 누웠다는 와운마을의 뒷산인 영원봉에 천길 절벽으로 된 암봉이 있는데 그곳 상단에는 노송 그늘과 함께 딱 서너 명 둘러앉을만한 자리가 있어 이곳을 와운카페라고 합니다.지리 주능과 서북능선까지 막힘없이 조망이 트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