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가족의 글
2018. 1. 17.
내복을 챙겨서 입고 다니세요 ~^^
요즘 TV 를 보면, 건강에 관련된 프로가 넘쳐도 너무 넘친다는 생각이 듭니다. 100 세 시대니 뭐니 하면서 이 음식이 좋다...저 음식이 좋다.. 한 가지 음식을 마치 만병통치 약 처럼 소개를 하는 걸 보면 웃음이 납니다. 건강한 먹거리 소개가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특정 지역, 특정 음식 소개도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잘 아시는 사실이지만, 골고루 섭취를 하는게.. 장땡이라는 기본적인 상식에서 벗어 나지는 말자...가 제 주장입니다. 특 히 특정음식을 지칭을 하면서 다이어트에 좋다..라고 강조를 합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 잘 먹히는 강조 입니다. 제 막둥이 딸 녀석도 다이어트 라는 소리만 나와도 TV 앞에 바짝 다가 설 정도이니..ㅎ 저는 여기서 불만은 아니지만, 왜 우리는 자신의 건강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