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가족의 글
2018. 1. 9.
금병산행
2018 년은 어떤 모습으로 저를 대해 줄까요..? 한 해를 만들어 가는 건 제 의지의 결과이겠지만, 오늘은 즐거운 상상으로 2018 년 1월을 즐겁게 열어 보고자 봅니다..^^ 물론 통속적인 범위 안에서의 제 상상력은 제 삶에 대한 즐김의 바탕이며, 그것은 자유의 바탕이란 생각입니다 ^^ 그 상상력을 바탕으로, 그것이 펼쳐져서 제 삶의 넓이를 만들어 줍니다. 그 넓이라는게 누군가의 눈에는 좁게 보일 수도 있고, 넓게 보일 수는 있겠지만.. 오늘은 2018년에 펼쳐질 제 개인적인 즐거운 일들을 펼쳐 보려고 합니다. 첫째는 큰 딸 아이가 튼실한 손주를 제 품에 안겨 줌이 우선이고.. 둘째는 20 여 년 해 온 제 업이 바빠져서.. 한 동안 걱정을 드리고 신세를 졌던 분들께 그 빚을 조금이나마 갚았음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