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기
2017. 6. 24.
울릉도 여행 3박 4일 - 내수전,석포 둘레길과 안용복 기념관
울릉도 여행 마지막 날.. 4일째 여행일정입니다. - 내수전~석포 둘레길- 안용복 기념관- 석포 독도 전망대그리고 다시 뭍으로... 울릉도 여행의 마지막 날은 한나절밖에 머무를 시간이 없기 때문에 여러곳을 찾아 다니지 못하고 울릉도에서 가장 운치있다는 둘레길인 내수전과 석포간의 둘레길을 걷기로 하였습니다.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몸이 아직 온전치 않은 김여사 때문에 시간을 아주 넉넉히 잡았습니다.울릉도에는 대표적인 둘레길이 두곳 있고 그 외 해안가로 이리저리 난 둘레길이 있는데 이곳 내수전-석포간 둘레길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이 외 남양에서 태하로 넘어가는 산길구간의 둘레길이 있습니다. 내수전 - 석포간 둘레길은 3.8km로서 산길이지만 높낮이가 그리 심하지 않은 구간입니다.조금 빨리 걸으면 1시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