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
2011. 5. 19.
담벼락에 조각을 하여 초상화를 그리는 별난 조각가 빌스(Vhils)
허름한 담벼락에 망치와 조각도를 가지고 스크래치하여 그림을 완성하는 별난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포루투칼의 벽화 전문 아티스트 Vhils(본명은 Alexandre Fartro)가 주인공인데 아직은 풋내기 20대(1987년생)입니다만 그 명성은 제법 많이 알려진듯 하네요. 벽에다가 뭔 예술행위를 하는 것을 그래피티(Graffiti)라고 하는데 이 분야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이는 Banksy와 JR이 있습니다. 일종의 행위예술로서 그들의 작품은 대단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작품을 보시면 아마도 이곳 저곳에서 몇 번 보셨던 것들 입니다. Banksy의 홈(http://www.banksy.co.uk/) JR의 홈(http://www.jr-art.net/) 이런 작품등의 유형을 통털어 그래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