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2015. 4. 22.
대륙의 알박기...
1993년도 우리나라의 3D 업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산업연수생제도를 도입하였는데 외국인력을 데려와 2년 동안 취업시켰다가 돌려 보내는 제도입니다. 이때 가장 많이 들어 온 외국 인력이 중국 한족인데 이때 이네들은 우리나라에 돈 벌려고 오기 위하여 치열한 경쟁 속에 브로커한테 엄청난 뒷 돈을 건네고 왔다고 들었습니다. 들어 온 인력들의 직업도 가지가지 의사부터 학교 선생, 직업이 탄탄한 회사원 등등..거의 20대 초반 처녀들과 젊은이들이었습니다. 이네들이 그때 중국에서 받은 급여는 대략 우리 돈으로 2~3만원 정도.. 그때 우리나라에 들어와 이들이 받은 급여는 이 보다 열배 정도 많은 30~40만원... 우리나라에서 2년 동안 열심히 벌면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 그럴듯한 양옥집 한채는 쉽사리 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