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2012. 4. 16.
제프리 밀스타인(Jeffrey Milstein)의 활주로에서 촬영한 비행기 동체사진
그는 고해상도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할주로의 맨 끝에 누워서 시속 280km이상으로 이륙하는 비행기를 순간 캡쳐합니다. 바람이 불거나 기상이 좋지 못하면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좌우 대칭이 확실한 사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비행기를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제프리 밀스타인(Jeffrey Milstein)는 어릴때부터 비행기를 좋아하여 10대때 이미 면허를 발급받았다네요. 그가 아래 사진같은 비행기 동체사진을 자주 촬영하는 곳은 로스앤젤레스국제공항(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의 24번 활주로. Contax 645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는데 비행경로 정중앙 지점 아래를 잘 찾는 것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비행기가 주는 중후한 느낌과 우아함을 보여주는 그의 작품들은 현재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