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기
2016. 4. 1.
사석화 박물관과 보봉호수의 절경
장가계 첫 코스로 들린 사석화 박물관.. 여행 첫머리의 일종의 맛뵈기 코스인데 들어서자마자 안내원들이 나와서 설명을 하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건물이 삼층으로 되어 있는데 일층을 다 둘러보고 이층으로 올라가니 안내원의 눈초리가 심상찮더니 여기서부터는 사진촬영 금지랍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이 시작 되네요.그림판매가 목적인것 같구요. 근데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수천만원.. 수억원... 일단 그림들을 찬찬히 쳐다보는 시늉만 하고 삼층까지 올라가서 전시된 그림들의 디테일함에 조금 놀라기는 하였지만 그보다도 더 터무니 없는 가격에 많이 놀라서 얼른 나와 버렸습니다. 그 다음 들린 코스는 보봉호..입구에서 우리의 임도처럼 생긴 도로를 한참 따라 올라가다가 좌측 돌계단길을 또 한참이나 오르면 나타나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