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가족의 글
2019. 4. 8.
질그릇의 가치를 담고있는 천덕봉에서 원적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근교 산행지를 찾던 중에 작년에 다녀 온 원적산이 눈에 띕니다. 그 당시 단체 산행이라 개별 행동을 할 수가 없어서.. 천덕봉으로 이어지는 멋진 능선길을 걷지 못했던 아쉬움이 떠 오릅니다. 2018년 6월에 올린 제 산행기를 확인을 하니 이런 문구가.. "천덕봉을 바라봅니다. 단체산행만 아니라면 저 멋진 능선길을 걷고 싶었습니다. 원적산에서 천덕봉 까지 멋지게 펼쳐진 능선길을.. 사진으로 담기에는 제 실력과 정성이... 너무 부족합니다 " ... 이 번에는 반대 코스인 정개산- 천덕봉- 원적산- 산수유마을로 이어지는 연계 산행을 했습니다. 이천의 최고봉이기도 한 원적산(634.1m)은 경기도 이천과 광주의 경계가 되고, 정상은 천덕봉입니다. 교통편(서울 기준) 강변역 하차- 근처 테크노마트 앞에서 동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