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 자료 약간 재미
2017. 10. 13.
천년동안의 중국 영토 변화(近一千多年來中國的版圖變化)
제가 삼국지라는 책을 처음 읽은 것이 아마도 중학교 시절이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그때는 재미로 읽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뒤 여러 작가들이 쓴 삼국지라는 책을 몇 차례 더 접하면서 중국 역사의 방대함과 그들의 국민성을 새삼 많이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가장 근간에 읽은 삼국지는 이문열의 삼국지입니다.10권짜리인데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잘 된 삼국지가 아닐까 생각이 되구요.암튼 책자랑 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구... 중국이라는 나라는 제가 생각할 때는 딱 삼국지와 닮았습니다.셋이 있으면 그 중 둘이 힘을 함쳐 한 넘을 조지고 ..다시 남은 둘은 잘 지내다가 다시 셋으로 나뉘고 또 그 중 둘이서 밀약을 하여 하나를 없애고...의(義)와 충(忠)을 명분으로는 내세우지만, 깊이가 부족하고 늘 대의(大義)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