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2012. 6. 7.
프랑스 오픈 테니스에서의 구겨진 선수들의 표정을 순간포착으로..
세계 4대 메이저 대회중의 하나인 2012 프랑스 오픈(2012 French Open) 테니스대회의 표정들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5월말부터 6월초에 걸쳐 2주간 열리고 있지요. 4대 메이저는 윔블던과 호주오픈, US오픈과 그리고 이곳 프랑스 오픈인데 다른 메이저와는 달리 유일하게 흙으로 만든 코트(클레이 코트,Clay court)에서 경기를 합니다. 테니스가 다른 운동과는 달리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는 경기인데 이곳 코트의 선수들 표정에서도 바로 느껴집니다. 일그러지고 구겨진 표정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는 또 다른 매력과 건강미가 넘쳐나네요. 체코 - 페트라 크비토바(Petra Kvitova) 프랑스 - 리샤르 가스케(Richard Gasquet) 스페인 -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