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2008. 12. 1.
12월의 숙제 - 사랑과 화안시(和顔施)
사랑 카톨릭 교회에서는 이번주 부터를 새해로 칩니다. 34주간의 연중 주간이 끝나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절이 시작되지요. 아담과 에와가 죄 지은후 구세주를 기다렸던 4천년의 세월을 4주간의 시간속에 고스란히 담아 새로 태어나는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다림은 모두 사랑으로 채워 집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려 퍼질것이고 구세군 냄비도 등장 할 것입니다. 가난한 이웃을 돌아 보고 내 것을 나누어 이웃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거리는 점점 추워지고 사람들의 삶은 여느때보다 움추린듯 합니다. 가난한 마음으로 나다니는 사람들.. 더욱더 추운 겨울이 될것입니다. 나눠야 할것이 있습니다. 사랑.. 화안시(和顔施) 화안시(和顔施)는 불교경전의 잡보장경에 나오는 무재칠시(無財七施)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