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장
다리에 심이 남아 있을때...(^.^)
금요일 퇴근 길
평소 성격이 괴팍한 친구녀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칭구야~ 어디로 튀냐...? "
응..관악산에 갈까하는데..
" T.V 에 정선에 기찻 길에서 뭐를 타는데 우리 다리에 심이 남아 있을때 타보자"
..
너무 먼데..
"야 임마..내가 언제 부탁을 하는 성격이냐..."
휴~~ 이 녀석 운전 면허증도 없는 놈인데..
그래..다리에 심이 남아 있을때 타보지 언제 타보겠나..ㅋㅋ
토요일
늙수구레한 사내 놈 두 녀석이
개구쟁이로 변신을 한 후 출발을 합니다~~~^^
정선 가는 길 도중에..
백석폭포
(인공폭포 입니다)
아우라지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대표적인 가사 유래지입니다.
송천강과 골지천이 합류되어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불리고 있습니다.
레일바이크를 타는 곳에 도착.
우선 식사부터..ㅋㅋ
곤드레 밥
레일바이크를 타기 전에 가까운 곳에 있는 오장폭포를 들려 봅니다.
노추산의 오장폭포는 높이 209 m로 전국에서 가장 큰 폭포라고 합니다.
2인승 레일바이크
가족용 4인승 레일바이크.
돌아 올때 타는 기차입니다..^^
3번 출발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뒤쳐저서 민폐를..^^
ㅋㅋㅋㅋ
여시서 부터는 내리막 길...^^
에구구~~
오르막 길 입니다.
앞서 달리는 젊은 친구들과 점 점 거리가..
친구 녀석 얼굴을 보니 거의..사색입니다..^^
휴~~~
이제 도착
장떡에 막걸리 한잔..^^
오랫만에 들린 정선역 입니다.
이 친구 녀석하고는..
추억이 많은 정선역 입니다.
역 근처 식당에서..
둘이서 거허게 한잔하고 쉽니다 ..^^
ㅁ
장터 구경 전에
스카이워크 & 짚와이어 타는 곳에 들려 봅니다.
너무 일찍 들려서..
정선장 도착.
골뱅이 선지 해장국입니다..^^
콧등치기
......
오랫만에 보는 개구리 참외.
집으로 가는 길에..
동막골 촬영장을 들려 봅니다.
지구별 두목님과 참~~많이 닮았습니다..(^.^)
충북 제천 의림지도 둘러 보았습니다.
둘레가 약 2 Km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