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아찔한 절벽에 매달려 사진 찍기

두가 2024. 2. 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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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가장자리에서 곧 떨어질 것 같은 스릴감을 주는 것으로 유명한 페드라 두 텔레그라포(Pedra do Telegrafo)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블러스 시티(Marvelous City)에 있는 인기 명소 포토존입니다.

착시 현상으로 누구나 쉽사리 아찔한 사진을 만들어 소셜 미디어에서 주위 사람들을 놀래키게 만드는 장소이구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사는 루이스 페르난도 칸데이아(Luis Fernando Candela)란 머스마가 이곳에 꺼꾸로 매달린 사진이 SNS를 타고 인기를 얻어면서 이곳이 엄청나게 알려지게 되었지요.

근데 이 바위는 사실 전혀 낭떠러지가 아니고 해발 300m 완만한 경사에 놓인 바윗돌에 불과한데요.

이 바위 바로 아랫부분에서 묘한 각도로 사진을 찍으면 마치 낭떠러지에서 찍은 것처럼 보이게 된답니다.

 

 

 

이 양반이 이 장소를 세계적인(?) 인기 명소로 만든 루이스 페르난도 칸데이아(Luis Fernando Candela)이고 이 사진이 페드라 두 텔레그라포(Pedra do Telegrafo)에서 찍은 사진

 

 

사진 찍는 각도를 잘 맞춰 찍으면 누구나 아찔한 착시 사진을 만들 수 있는 곳.

 

 

 

 

 

 

 

 

 

 

 

 

 

 

 

 

 

 

 

 

실제는 이런 모습이고 이곳이 인기를 끌면서 우리나라 영알8봉 찍듯이 엄청난 줄서기가 이어지는 곳이네요.

 

 

우리나라도 이런 재미있는 장소를 한곳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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