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 산하의 파노라마 풍경
오블완 챌린지 마지막 날..
21일간 빼먹지 않고 출석하면서 오늘 끝날은 뭘로 장식할까 고민을 하다가 제 좋아하는 산의 풍경을 소개하기로 하고 그동안 다녀온 산행 사진에서 만들어 둔 파노라마 사진을 정리해 봤습니다.
열정
한 번의 산행에서 몇 점의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기도 하는데 모두 포토샵으로 만든 것입니다.
다 모으면 수백 점이 될듯한데 그동안 찍어 온 산행기에 섞여있는 파노라마 사진을 찾아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요.
더군다나 이것들 중 맘에 드는 것만 추려내야 하는데...ㅠㅠ
열정의 산행. 걸을 수 있으면 다닐것입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
아시다시피 저는 자가운전으로 거의 혼자 산행을 하는 편인데 간혹 산 능선에서 몸서리쳐지도록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홀로 주체 못 하는 감동 오르가즘을 느끼고요.
우리의 산하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파노라마
다녀온 산행기에서 볼만한 파노라마 사진을 몇 점 소개합니다.
보시는 방법은 사진을 클릭하여 화면 크기에 맞춰 보시고 되고 원본 크기는 크게 보기를 클릭하면 되는데 새 창으로 열리게 해 두었습니다.
크게 보기로 감상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욕지도 천왕산에서
겨울 장수 팔공산
겨울 공룡능선을 혼자 걷고 나서 신선대 조망.
이로서 공룡은 4계절 모두 둘러봤네요.
초록이 가득한 정각산
황매산 철쭉이 필 무렵
단풍은 내려가고 초록은 올라오는데 그 시기의 소백산
제천 비봉산, 걸어서, 모노레일, 케이블카 세 가지 방법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산.
한라산 백록담
용궐산 하늘길에서 본 섬진강
우리나라 아주 많은 시루봉 중에서 이곳은 양산 시루봉. 낙동강 조망 최고.
덕유 종주에서 중봉으로 올라가기 전 뒤돌아 본 능선 풍경
폭설 운장산
특이한 조망으로 즐거운 천반산
대구에서 멀고 먼 길.. 그래도 몇 번이나 찾아간 보길도 세연정.
봄빛 가득한 한라산
백령도에서 대청도로 건너와서 둘러본 서풍받이
여름 공룡능선
안반데기 정상에서 차박으로 하루 보내면서 본 멋진 풍경
내동산도 조망이 멋지답니다.
가을에 오르면 마음이 풍요로운 체계산
황거금기 종주 중 황석산 지나면서
지리산 최고의 전망대 촛대봉에서
신불산에서 간월산으로
황매산과 인기가 비슷한 모산재
민주지산 능선에서 만난 갈빗살.
얼마나 아름답던지...
차박으로 찾은 조도는 하조도와 상조도로 나눠지는데 상조도 전망대에서 본 일몰.
온 섬에 나 혼자 있는듯한 느낌으로..
가장 부드러운 능선은 역시 소백산.
가을에도 화왕산, 봄에도 화왕산.
마이산
미녀 젖가슴에 올라 가조 분지를 조망 하다. 미녀봉
악어가 우굴우굴 악어봉.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
네 고향 합천. 금성산에서 내려다본 합천호 풍경
선유도 대장봉의 조망
신록 빛나는 소백산
태백산
남도의 빛나는 명산 월출산
겨울 칼바람이 그리운 소백산
30만 평의 천상화원 비슬산
육구 종주 중 덕유산 능선에서
산돼지 많은 비계산
지리산의 보석, 연하선경
가을 풍경에 눈이 시렸다. 무직산
막내 국립공원 팔공산 능선.
악견산에서 조망되는 합천호와 합천댐,
가야산 만물상
남덕유의 설경
사진보다 백배 더 웅장한 백두산 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