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기

마이산의 색다른 볼거리 진안 명인명품관

두가 2025. 6. 2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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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남부주차장을 들머리로 산행을 하다가 중간에 시간도 많고 하여 북부주차장 쪽으로 내려와 봤답니다.

그곳에 진안마이산 명인명품관이라고 있네요.

2014년도 생겼다고 하는데 생소한 전시관입니다.

둘러보고 구경하고 하는 건 모두 공짜.

구입하는 건 공짜 아님.

이런데 들리면서 어지간한건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지나치는데 이곳 명인명품관은 진짜 둘러볼만하네요.

 

진안 마이산명인명품관은,

마이산명인명품관은 전북 진안에 위치한 문화 공간으로, 마이산의 신비한 역사와 전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곳입니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결합하여 다양한 공예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요 시설 :

부채동, 자수동, 한지동 3개 동으로 구성

한국부채박물관, 한국닥종이, 유기그릇, 청자 등 대략 5,000여 점 전시

 

관람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무일: 매주 월요일

관람료: 공짜

 

 

그냥 가볍게 둘러본 곳이라 사진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은 생략합니다.

명품과 관련이 없는 전시물 사진들도 많은데 제 눈에는 그게 더 돋보여 찍어 왔답니다.

그냥 나오기 머하여 통대나무로 만든 둥근 연필꽂이 하나 구입해서 왔네요.

들러보는 내내 욕심나는 것이 참 많았는데 배낭에 넣어 올 수 없는 것들이라...

 

위치 보기 : 이곳

홈페이지 : https://www.jinan.go.kr/maisanm/

 

 

 

 

 

 

명품관 뒤로 수마이산이 보이네요.

 

 

상당히 넓은 규모입니다.

 

 

이곳저곳 기념촬영을 할만한 곳도 많구요.

 

 

 

 

 

전시관마다 멋진 명인명품을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요렇게 만든 인형들이 더 와닿네요.

 

 

 

 

 

 

 

 

 

 

 

보는 것마다 침이 꼴깍...

 

 

 

 

 

 

 

 

 

 

 

 

 

 

 

 

 

요넘은 우리 지율이와 울매나 닮았는지.. 한참을 봤네요.

 

 

 

 

 

 

 

 

닥종이 만드는 곳.

 

 

체험도 겸하는 것 같습니다.

 

 

 

 

 

 

 

 

유기그릇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비싸네요.

 

 

유기장 명인이 만든 것은 대략 이런 반상기가 100만 원이 훨씬 넘네요.

 

 

 

 

 

 

 

 

여름이라 그런지 부채전시관에서 시간을 가장 많이 보냈답니다.

 

 

 

 

 

 

 

 

 

 

 

 

 

 

참 다양한 부채들이 많습니다.

 

 

 

 

 

 

 

 

 육각정자에서 막걸리 마시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밀레의 대표작인 이삭 줍는 여인들로 만든 트릭아트.

좌측에서 허리를 굽히고 집게에 손을 대면 나도 작품 속의 주인공이 될 듯.

 

 

 

 

 

 

 

 

 

 

 

 

 

 

닥종이로 만든 드레스.

 

 

 

 

 

엉가.

불 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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