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댓글에 대한 지구별의 생각

 

 

무의미한 댓글이 많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ad가 달리면서 이상해지기 시작하였고 다음(daum) 블로그와 병합이 되면서부터 더욱 심해졌네요.

본문 내용은 1도 보지 않고 오직 답방 유도만을 위한 간단한 인사말 댓글들.

찾아와 주는 성의는 참 고맙지만 이건 서로가 불필요한 일이네요.

포스트 하나를 만들기 위해 수시간, 하루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개인적인 노력에 대한 모욕감도 간혹 느껴진답니다.

 

제 글 분문 내용을 읽으시고 달아 주시는 댓글은,

비평도 좋고, 나무람도 좋고, 지적도 좋고, 공감도 좋고, 칭찬도 좋고...

하여튼 본문글을 읽으시고 적어 주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끼면서 그분 블로그를 방문하여 그분이 쓴 글을 반드시 정독하여 읽어 봅니다.

그리고 제 생각을 댓글로 적어 드리구요.

 

그러나, 무의미한 댓글에 대하여는 죄송하게도 답방을 드리지 못하고, 

와 주신 것에 대한 간략한 인사만 답글로 적어 드립니다.

이 점 참고 하셔서 제 블로그에 오셔서 무의미한 댓글로 시간과 에너지 낭비를 하는 경우가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