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에 다녀 왔습니다

토요일 선자령에 다녀왔습니다

 

 

예 전에 두가님께서 다녀 오신 발자취를 따라서 선자령에 다녀왔습니다

대관령 휴게소에 도착을 하니 비가 내리더군요..^^

 

미리 준비한 우비를 입고 시간 여유가 있어서

능경봉을 오른 후

선자령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아쉽지만

비가 와서 제대로 못 찍었습니다..^^

 

 

 

대관령 가는 길에

 

 

 

비가 오시는데도 꽤 많은 등산객들이 오셨네요..^^

 

 

 

우선 능경봉으로 향 합니다

 

 

 

 

 

비가 제법 내립니다

 

산 짐승들 은신처로..^^

 

몽환적인 분위기 입니다

 

 

 

폼 한 번 잡아 봤습니다 ^^ 

 

선자령으로 가려고

되돌아서서 오는 길

비가 계속 내립니다

 

선자령 초입

 

 

 

 

 

 

 

여기서 부터는 좁은 길 입니다

많은 등산객과 비가 내려서 사진은 포기 ^^ 

 

 

내려와서 먹은 오뎅

배가 너무 고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1월 에 눈 대신 비가 내린 선자령이였지만 아쉬움 보다는 즐거운 추억을 

제 기억의 창고에 저장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