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9. 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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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서 배로 10분 섬산트레킹

 

 

인천시 신도·시도·모도를 다녀 왔습니다

 


 

 

 

인천공항 근처의 삼목항(영종도여객선터미널)에서 배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인천시의 신도, 시도, 모도는 바다의 파수꾼인 영종도 백운산 정상에 오르면

이들 섬이 병풍처럼 바다를 막아주고 있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천 영종도와 강화군 사이에 있는 이들 섬은

각기 떨어져있지만 ‘연도교’라는 다리 덕분에 하나의 섬처럼 걸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신도의 옛 이름은 ‘진염’ 소금을 생산하는 데서 비롯된 이름입니다

이후 듬직하고 믿을 만하게 생겼다고 신도(信島)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시도는 고려의 군사들이 강화도에서 이쪽으로 화살(矢)을 쏘았다고 붙여진 이름.

모도는 70여 가구가 사는 작은 섬

한 어부의 그물에 풀이 낚였다 하여 ‘띠 모(茅)’를 써 모도(茅島)로 불립니다.

신도는 산악자전거를 이용한 여행코스와 구봉산 등산 코스로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시도는 드라마 ‘슬픈연가’,’풀하우스’등의 촬영을 했던 곳입니다

 

 

 

 

 

 

공항철도 운서역 하차

 

 

 

 

 

 

 

저 여객선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잠시 쉬면서..

 

초행 길이라서

이정표에 충실히..ㅋㅋ

 

 

 

 

 

 

 

 

 

ㅋㅋ

 

 

 

 

 

 

 

 

 

 

 

 

 

 

 

 

 

 

 

 

 

저 멀리 마니산이 보입니다

 

 

 

 

 

 

 

사고 싶은 생각이 없더군요..^.^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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