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가족의 글
수암봉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3. 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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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에서 월요일에 결재를 올려야 한다고 급하게 견적 요청을 해서 출근을 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일이 우선이지요..^^
견적서를 보내고 나니 집으로 가기에는 날씨도 너무 좋고..
제 일터에서 가까운 안산 수암봉을 오랫만에 다녀 왔습니다.
주차장 도착.
빠른 걸음이면..
왕복소요 시간이 한 시간 반 정도 예상이 되지만..
시간도 널~널 하여..
에디 형님처럼 뒷짐지고 양반 걸음으로 오릅니다..^^
좌측이 오름 길
아침식사로...^.^
온 김에 냉이와 나물 몇 가지를 구입.
올 해 들어서 처음 보는 진달래 꽃..
토요일 인데도..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안 보입니다.
오름 길에는 앵글을 맞출 곳이 인색합니다..ㅋ
저 멀리 수암봉이..
정상..
죄송합니다 ~~ ^^
안부 인사 차...
수리산
날씨가 영 ~~
작품입니다~~^^
잉 ~?
사고가 났나...
소방 헬기는 아닌데..?
하산..
낮은 산이지만..
곳곳에 제법 물이 흐르는 곳이 많습니다.
왠 단체에서 시산제를..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 지나간다고..
안산 온 김에 안산 대리점 사장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저를 보자 마자..
"아니..왜 그렇게 마르셨어요 "..하더군요..ㅋ
몸무게는 변함이 없는데..?
덕분에 잘 먹고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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