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

우크라이나 화가 빅토리아 랍테바(Viktoria Lapteva)의 강렬한 초상화

두가 2024. 3. 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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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에 미인들이 많아 김태희가 밭을 갈고 한가인이 소를 몬다고 하는데 우크라이나가 그중 하나이지요.

러시아와 동남쪽으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사실 이전에는 낯선 나라였는데 러시아와 전쟁을 하면서 익숙해진 나라 이름이 되었네요.

 

이곳 출신의 빅토리아 랍테바(Viktoria Lapteva)는 우크라이나에서 많이 알려진 미모의 현대 화가입니다.

그녀의 그림에서 주요 초점은 초상화이고 아프리카 여성들을 모델로 한 경우가 많네요.

그녀는 사람의 눈의 미묘한 디테일이나 입술 등에서 전달되는 분위기를 강렬한 원색 색채로 그려 내면서 인간 영혼의 가장 깊은 감정과 느낌을 드러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주의이기도 하고 인상주의, 추상주의 등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그녀의 미술 세계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역동적인 느낌을 받게 만드네요.

초상화 외에도 풍경이나 정물등의 여러가지 소재를 그림으로 많이 그렸는데 오늘 소개하는 그림들은 거의 초상화에 집중해 봤습니다.

 

 

 

 

 

 

 

 

 

 

 

 

 

 

 

 

 

 

 

 

 

 

 

 

 

 

 

 

 

 

 

 

 

 

 

 

 

 

 

 

 

 

 

 

 

 

 

 

 

 

 

 

 

 

 

빅토리아 랍테바(Viktoria Lapteva)는 멋진 누드화 작품들도 많습니다.

이곳에는 가장 수위가 약한 몇 점만 소개합니다.

 

 

 

 

 

 

 

 

 

 

 

 

 

 

 

 

 

 

 

 

 

 

 

 

 

 

 

 

그녀의 그림 중에는 초상화가 많기도 하지만 풍경이나 정물을 소재로 한 그림들도 많답니다.

복합적인 감상보다는 강렬한 초상화 그림들이 돋보이네요.

초상화 외에도 이런 작품들이....

 

 

 

 

 

 

 

 

 

화가 빅토리아 랍테바(Viktoria Laptev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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