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기
2017. 4. 1.
봉화여행 - 닭실마을과 북지리 마애여래좌상
우리나라 첩첩산중의 대명사 봉화는 이제 청정관광지로 탈바꿈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드는 유명한 곳이 되었습니다.대표적인 곳이 분천역. 봉화군청에서도 1시간 거리인 이곳에는 몇년전만 하여도 하루 유동인구가 열명 남짓 하던곳이 이제는 관광명소로 자리하여 주말이면 수천명이 찾아드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승부역(종점은 강원도 철암역)까지 달리는 협곡열차는 예매하기가 쉽지가 않고 이 구간의 트래킹 코스는 낙동강 상류의 맑은 물줄기와 함께 걷는 새로운 명소길이 되어져 있습니다.http://duga.tistory.com/2195 이 외에도 멋지고 아름다운 청량산과 도산서원, 그리고 제가 해마다 여름휴가로 찾아가는 고선계곡이 있고 요즘 뜨고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만든 봉화의 이곳저곳 여행지 이야기... 억지춘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