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
2011. 7. 13.
베스 화이트(Beth White)의 실루엣 종이공작
베스 화이트(Beth White)는 완전 새로운 예술양식으로 종이를 파내고 절단하는 예술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녀는 1975년 아이들이 아주 아기일때 실루엣 예술작품들에 영감을 얻어 이런 것들을 창안하였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간단한 작품들을 만들다가 아이들이 커 감에 따라 아이들의 모습이나 가족들의 모습, 그리고 신화에 나오는 내용들을 구상하여 작품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작품을 만드는 방법은 검은색지에 무늬를 그려 넣고 이것을 카터칼로 파내어 실루엣처럼 보여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정교하고 섬세한 작품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인내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도 프리랜서 광고나 제품 홍보, 로고 및 앨범 표지를 디자인하는것 등의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네요. 출처: 린드그렌 & 스미스(Lin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