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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다른 나라보다 돋보이는 10가지 사실

 

지금 우리나라..

옛날로 치면 역병이 창궐하여 온 백성이 두려움에 떨고, 온 나라가 공포속에 갇혀 있는데,

온갖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이 와중에 사리사욕을 챙기는 이도 있고 속물 정치가는 이때다하고 본인의 입지를 높일려 하고,

위선과 변명이 난무하고..

 

하지만 이 순간에도 빛을 발하는 이들이 더 많습니다.

주인공이 되지 않고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숱한 진짜 주인공이 더 많은 나라입니다.

그런 돋보임을 눈여겨 보면서 이웃나라와 비교하여 봅니다.

 

일본은 우리가 떼려야 뗄 수 없는 가깝고도 먼 나라..

우리나라 해외 여행객이 가장 많이가는 나라 일본.

미운 구석도 많지만 본받고 배울점도 참 많은 나라입니다.

 

아래는 일본의 국민성을 보여주는 특징들입니다.

우리가 조금 눈여겨 볼만한 것들이구요.

그 중에서 일본이 다른 나라에 비해 가장 돋보이는 10가지를 모아 봤습니다.

우리가 배워야 하고 본 받아야 할 것이 있다면 주저 말아야 겠습니다.

 

 

 

1.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불의 고리에 위치하고 있는 일본은 매년 약 1,500건의 지진이 발생하고 거의 매일 여진과 지진의 공포속에 살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전국에는 약 111개의 활화산이 분포하고 있으며 이 중 매년 평균 15개의 화산이 분화를 하고 있답니다.

대다수 일반 국민들의 삶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재난 회복력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지금도 세계 GDP 2위의 나라로서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중요한 선진국입니다.

일본을 깔보고 얕잡아 보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고 하지요.ㅎ

 

 

2, 세계 최상위는 아니지만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곳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68.55 % 이상이 숲으로 덮여 있습니다.

일본의 산림정책은 4세기전에 기획되고 실천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2차대전 이후 제 2차 조림이 정부와 민간단체에 의하여 시작되었으며 지금은 전국 어디를 가나 왕성한 자연림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일본입니다.

일본의 삼나무 조림은 대단합니다.

그 부산물로 나무로 만든 일회용품을 장려하여 자연친화적인 일회용품이 가장 발달한 곳이 일본입니다.

우리나라도 근본적인 산림육성책을 만들어야 할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온통 불고기집 참숯으로 사용하는 참나무와 목재 불가능한 소나무들..

비옥한 산에 잡나무들로 가득한 우리의 산하의 모습을 되돌아 봅니다.

 

 

3. 일본의 학교에서는 청소는 교과과정의 일부입니다.

6세 미만의 어린이는 일상적으로 학교활동의 일환으로서 존중, 책임 및 평등을 기르기위해 청소하는 법을 배웁니다.

어릴때부터 쓸고 닦고 청소하는것을 일상적으로 몸에 배이게 합니다.

 

 

4. 일본은 고속열차가 발달된 나라 중 하나입니다.

지진이 그렇게도 많은데 고속열차가 무리없이 달리는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구요.

2018년 도쿄와 신오사카사이의 신칸센 고속열차 노선이 평균 지연 시간이 1분미만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정확하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신간센의 지연이 매우 드물기 때문에 5분이 늦으면 철도회사가 보고서를 발표하고 1시간이 늦으면 곧바로 뉴스에 등장합니다.

 

 

5. 일본에는 5백만대 이상의 자동판매기가 운용중입니다.

인구 23명당 1대 꼴입니다.

냉온음료, 핫도그, 만화책, 화장지, 우산, 즉석라면, 쌀, 바나나 및 신선한 계란을 포함한 거의 모든 것이 자동판매기로 가능 합니다.

오래 전 일본 연수시 할 짓(?)이 없어서 저녁마다 나가 자판기로 음란만화를 뽑아서 본 기억이 떠 오르네요. ㅎ

 

 

6. 일본에서는 많은 학교와 회사가 “우는 워크샵”을 조직하여 학생이나 교직원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울고 편안하고 감정을 공유 할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아마도 자연재해가 많은 나라이다보니 이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큰 슬픔에서 이겨내기 위한 방편이 아닐까 합니다.

일본 사람들이 큰 재난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가 "다행이다(よかった)." 라는 말입니다.

가족이 다 죽었는데 누구 한 사람만 살아 있어도 이런 표현을 사용 하구요.

그나마 다행... 이라는 우리말과 비슷한 의미입니다.

 

 

7. 일본에서는 3살 이하의 어린이들이 혼자서 스쿨버스를 타며 5~6세가 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부모없이 학교까지 걸어가는 법을 배웁니다.

학교와 학부모는 이러한 습관을 아이들에게 가르켜 스스로가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인격체가 되도록 합니다.

이 시스템이 성공할려면 이웃과 사회간에 신뢰가 구축되어야 하는데 이것도 일본은 아주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8. 일본은 세계 선진국 중 비만율이 가장 낮습니다.

30세가 넘는 성인으로 체질량 지수(BMI)를 비만으로 정의하는 국제 표준에 따르면 2019년 현재 미국인은 36.2 %가 비만인데 비해 일본인의 비만은 4.3% 미만입니다.

2008년 일본은 당뇨병과 뇌졸중과 같은 신진대사 질환을 막기위해 40세에서 75세사이는  1년에 한번 허리둘레를 측정하도록하는“메타보법”이라는 법을 도입하여 일반 국민들의 허리 사이즈를 규제하고 있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허리둘레가 남성은 85cm, 여성은 90cm를 초과할 경우 3개월 이내에 사이즈를 줄여야 합니다.

만약 3개월이 지나도 사이즈 관리에 실패한 경우 음식 조절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6개월이 경과 후 실패할 경우 재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스모선수는? 이들은 예외입니다.

일본에 뚱땡이가 거의 없는 이유가 짐작이 되시나요?

 

 

9. 일본의 범죄율은 지난 17년동안 2002년 280만건의 범죄에서 2019년 100만건 미만으로 감소했습니다.

노령인구가 늘어남으로서 일본도 노령인구의 범좌가 증가하고 있는데 65세 이상의 범죄가 4배이상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10. 뭐니뭐니해도 일본은 장수국가입니다.

유엔 개발계획에 따르면 일본의 평균 기대 수명은 2018년 미국의 78.9세에 비해 84.5세로서 세계에서 가장 수명이 긴 나라 중 하나입니다.

2009년부터 일본 총리가 100세 넘은 일본 노인들한테 은으로 된 컵을 선물 했는데 2016년부터는 은 도금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장수하는 이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바람에 감당이 되지 않아..

2019년 현재 일본에는 100세 이상의 노인이 7만명입니다.

 

 

 

Comments

  • 익명 2020.02.28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비밀글로 쓰신 뜻을 충분히 이해하고 말씀하신 내용들도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조금 유별난곳이 있어 티가 나는것도 있지만 또한 그런 면이 장점이 되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도 요즘은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우리나라가 아닐까 합니다.^^

  • 하마 2020.02.28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본받아야 할 부분은 본받아야 하겠지요.
    하지만 일본정부의 염치없는 짓들.. 가식적인 인사와 웃음...
    그러한 부분들이 더욱 눈에 들어오는건 왜그럴까요..그리고 국민들의 허리사이즈까지 간섭할줄은 몰랐네요.^^
    적게먹고 생선많이 먹는습관이 장수의 비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독특한 국민성을 가진 일본이 지금의 번영을 만들었지만 변화 무쌍한 현시대에 과거의 영광만을 바라보는탓에
    점점 퇴보되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적있습니다.
    국민성도 한 몫 하겠지만 일본정부의 강제가 그렇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이 한국과 친해지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 정말 우리나라와 우리국민과는 궁합이 맞지 않은 일본..
      일본이라는 나라가 아무래도 섬나라이다보니 정체성에 갇히는 경우가 많고 그럴때 바깥으로 튀어나가다가 된통 얻어 터지곤 하는데 일본의 국민성도 그런것에 연유가 되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세계가 치열하게 싸우고 있을때도 일본은 약간 안일주의 내수만 가지고도 전혀 문제가 없으니 자기들 나름대로는 걱정없는 세상이라 문제의 인식을 못하여 아마도 앞으로는 세계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일본의 정치가나 우익세력을 제외한 대대수 국민들은 상당히 높은 의식구조를 가지고 있어 우리가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것도 모두 세월이 흐르면 어느순간 역전이 되겠지요.
      100년 뒤 우리가 일본을 지배하고 있지 않을까 상상하여 봅니다.^^

  • 가까운 나라 일본에 대한 포스팅을 하셨군요.
    오래전 외투기업에 다닐때 일본 출장을 자주 다녀서 그런지 공감이 갑니다.
    최근 위안부 문제가 정치적인 문제로 번지면서 총체적인 혐오, 불매로 이어지는 분위기잖아요.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격언이 무색하네요.
    특히 정치를 하는 사람은 국민들의 정서를 잘 살펴서 어떻게 하면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지를 고민해야 하는데...
    작금의 사태를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너무 많이 벌어지고 있어 아타까울 따름입니다.
    싸움을 할려면 둘이 똑바로 하던지...괜히 선동질을 해서 선량한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고선 쉴드 친다고 모르겠나요 ? ㅋㅋ
    글이 엉뚱한데로 흘러버렸네요...ㅎ

    코로나 각벽히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이 세상에서 가장 다이나믹하게 발전하는 나라 대한민국, 그리고 그 이웃에 일본이 있네요.
      어쩌면 가장 가까워야 할 나라인데도 가장 미움을 받는 나라이기도 하구요.
      요즘 들어 특히 우익정권이 들어선 후로는 더욱 더 밉상짓을 많이 하네요.
      일본을 잘 아는 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곳 일본도 참 여러가지로 어려운것이 분명 합니다.
      우리가 이대로 죽 달리고
      일본도 이대로 쓱 걷다보면
      언젠가 우리가 일본을 추월할 날이 분명 올 것이라 기대하여 봅니다.
      싸나이님 손자와 제 손자가 힘을 합쳐 일본을 무찌르고 다시 그 아들이 힘을 모아 일본을 완전 우리의 식민지로 만들어 보입시다. 화이팅..^^

  • 창파 2020.02.28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이 이야기를 소개하는 아우님의 마음 그진심만이 전달되야 하는데...
    2번째 숲사진을 보면서 정말 많이 공감이 되는군요.
    물론 우리나라만도 못한 북한에 비교를 하면 어느정도 울창함은 이루었지만
    동네 앞뒷산을 조금만 더 들어가 보려고해도 잡목과 가시와 칡덩쿨이라
    그 때문에 숲에 향기를 느끼고 걸어 보기에는 아직은 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근래들어 많은 산에서 간벌을 하고 좋은나무를 심기 위한 노력이 보여 다행이다 하는데
    어느때는 그곳이 태양광으로 바뀌는 바람에 실망도 합니다.
    70년대 중반 그시절에는 일본을 갔을때 화려한 긴자거리나 전자제품이 부러웠다면
    작년에 쓰시마를 가서 부러웠던 것은 저 울창한 삼나무 숲이였습니다...
    어린학생들이 청소하는 모습이나 혼자 등교하는 사진을 보면서
    갑자기 콩순이 생각이납니다.
    청소는 커녕 아이에 모든 시중을 들고 밥도 아이방에... 애어멈에게 잔소리도 많이 하였습니다 만...
    아마도 그시절에 지가 누리지 못하였던 것이 마음에 많이 남어있는듯 하여서...ㅠㅠ
    일본어가 어느정도 가능한 아우님은 만화책을 그럼 그당시에 일본어에 깡통이였던 저는!?...........^^

    • 어쩌다 아는 친구들과 세상 이야기를 하다보면 제가 간혹 입에 침을 튀기가며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나라 산은 크고 높은 산 제외하고 모조리 불을 질러야 된다고 말합니다.
      특히 동네 뒷산 정도의 야산은 나라에서 정책적으로 산에 불을 질러 모조리 태워버리고 인공조림을 다시 해야 합니다.
      우리 산에 맞는 나무를 심고 가꾸면 지금부터 50년이나 100년 뒤에는 우리나라도 일본 못잖게 실용목으로 가득찬 산하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곳에서 나오는 부산물만 하여도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구요.
      잡목, 칡넝쿨, 아카시, 참나무등이 주된 산림인 우리의 산하가 참으로 너무 아까운 현실입니다.
      아이들은 자연과 벗삼아 커야 하는데 요즘은 완전 로보트처럼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미래를 잘 헤아려야 할 것 같습니다.^^

  • 배울것도 많고, 아쉬운것도 많은
    뜨거운 감자입니다.
    씹자니 뜨겁고, 밷자니 아쉬운 견원지간 그자체입지요.

    일단 남을 배려하고,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점들은 배우고 본받아야겠지요.

    큐슈 올레를 걷다가 길을 물었더니 70세 정도되시는 노인께서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헤어졌는데 두시간 정도 지나고나니 오토바이를 몰고오셔서 어디서 구했는지 지도를 내주시더군요 ?

    곳곳에서 오르레길에 잡초를 뽑으시던 할머니들의 자원봉사며 배워도배워도 부족함이 많은게 국민성이고 선진국이란것에 대해 그들을 칭찬합니다.

    정치인들이 문제지요 !

    뭐든지 적게지만 효율성을 강조하고 만족하는 점등이 돋보이더군요.
    작은차, 주차장, 모든 집에는 커튼으로 속을 안보여주려는 국민성 ?
    우리보다 빠르게 고령화되어가는 일본은 시골은 대부분 빈집에 양식장들도 대부분 빈곳이고 공동화 현상이 심각한것들도 우리가 하루바삐 지혜를 모아 극복해야할 미래사회의 우리모습입니다.

    그나저나 대명동 신천지 회관을 뺏어서 신천지 집단수용하도록하여 일반인이 병실없어 돌아가시는것은 막아주세요 !

    산도 못가고 빈둥대고 있습니다.

    • 씹자니 뜨겁고, 밷자니 아쉬운 견원지간 ??
      견원지간 말고 계륵으로 하입시다.
      일본을 가서 느끼는 감정은 다들 비슷하겠지만 일반 일본 국민들은 참 좋습니다.
      국민성도 우리가 본 받아야 될 점이 많구요.
      물론 우리의 시민의식도 많이 올라서 이제는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우리가 더 낫다는 느낌도 들긴 할때도 있답니다.
      유라님 말씀대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는 일반 국민들끼리의 관계라기보다는 서로의 정치적인 문제와 국가대 국가의 관계이기 때문에 풀고 나기기엔 쉽잖은 문제들이 산적한것 같습니다.
      우리 생각 같아서는 독도 같은것도 그냥 이건 대한민국땅이라고 선포하고 물러서면 되고 위안부 문제도 총리나 천왕이 나서서 크게 한번 사죄하면 깨끗하게 해결 될 문제인데 이게 그들로서는 쉽지 않은 문제이니 참으로 복잡합니다.
      대구의 코로나 사태가 빨리 안정이 되어야 되는데 날씨는 자꾸 풀리고 사람들은 더욱 이동량이 말아 질 것인데 ..
      자가차량으로 산에 가 보면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