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9년 전만 하여도 하늘로 가장 높이 솟아 있는 나무는 캘리포니아의 훔볼트 레드우드 주립공원(Humboldt Redwoods State Park)에 있는 것으로 스트래더스피어 자이언트(Stratosphere Giant)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이 나무의 높이는 369 feet, 대략 112.5m정도입니다. 아래에 있는 나무가 바로 그 나무인데 세계적인 환경사진작가인 제임스 발로그(James Balog)가 찍은 사진입니다. 나무에 올라가 있는 파란샤츠의 남자가 눈에 뜨이네요. 나무의 높이와 같은 고도로 올라 가면서 여러장의 사진을 찍어서 붙여 만든 것입니다. 나무에 올라가 있는 사람과 나무를 비교하여 보니 나무가 얼마나 크고 높은지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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