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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10대 소녀들의 방을 엿보다. - 레바논의 여성 사진작가 라니아 마타르(Rania Matar)가 찍은 "A girl and her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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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마타르(Rania Matar)는 레바논 출신의 여성 사진 작가입니다.
건축학을 공부 하다가 샛길로 빠져서 사진작가가 되었는데 주로 중동지역의 거리나 일상의 모습과 그들의 가족, 어린이등을 작품 소재로 많이 담기도 하였습니다.
아래의 재미있는 작품은 제목이 "A girl and her Room” 으로 10대소녀들의 방을 엿보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우리 주변에 흔히 접할 수 있는 사춘기 소녀들의 개인 공간을 들여다 보는 새로운 발상의 작품입니다. 2년 전(2009년)에 발표된 작품들인데 이제야 소개가 되네요.
사진을 보면서 가장 먼저 떠 오르는 생각은 우리집 딸래미 방 꼬라지와 어쩌면 이렇게 비슷하구나.. 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10대 소녀들의 복잡한 그녀들의 생각과 세계를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라니아 마타르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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