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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동물들을 변장시켜 만든 유명 인물들의 캐릭터
세상 이야기 2012. 7. 6. 동물들을 변장시켜 만든 유명 인물들의 캐릭터 독일의 출판 브랜드인 테노이스(teNeues)에서 만든 FAMOUS FACES 노트입니다. 테노이스는 꽤나 오래된 유명 출판사인데요. 이곳에서 동물들을 변장시켜 재미있는 유명인들의 캐릭터 초상을 북바인더 형식으로 만든 것입니다. 영국 디자인회사 Takkoda와 합작으로 만든 스타일리쉬한 작품들인데요. 유명인사들의 특징을 잘 살려서 생동감 있는 작품으로 탄생 시켰습니다. 그림을 먼저 보시고 누군지 이름을 알아 맞춰 보세요. 누구든지 반 이상은 가능할 것 같은데요..^^ 잭 스패로우 선장(JACK SPARROW) 오드리 햅번(AUDREY HEPBURN) 체 게바라 (CHE GEVARA)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오스틴(AUSTIN POWER..
순간포착으로 담은 동물들의 재미있는 모습들
세상 이야기 2012. 4. 21. 순간포착으로 담은 동물들의 재미있는 모습들 동물사진을 촬영한다는 것은 높은 전문성과 많은 시간, 그리고 인내, 행운등이 꼭 함께 하여야 가능합니다. 사람과 달리 인위적인 포즈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장의 멋진 사진 작품을 얻는 기쁨은 배가 되겠지요. 아래사진들은 그런 결과물들인데요, 놀라운 사진들을 대수롭잖게 보는 눈높이로 인하여 쉽게 볼 수도 있지만 작가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놀라운 순간포착이 아닐수 없습니다. 동물들의 본능적인 행동이 사람이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재미있는 장면들입니다.
마리나 카노(Marina Cano)의 아름다운 야생동물 사진
글과 그림 2012. 3. 10. 마리나 카노(Marina Cano)의 아름다운 야생동물 사진 스페인의 여류 사진작가 마리나 카노(Marina Cano)의 야생동물 사진들입니다. 일부 자연사진을 제외하면 거의 야생동물 사진을 전문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이런 동물사진을 즐겨 찍는 작가들은 주로 보면 자연과 동물을 무지 아끼는데 그녀도 상당히 야생동물의 보호에 사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진작가들이 동물들의 모습을 캡처(capture) 한다고 하지만 그녀는 그 반대로 동물들이 나를 캡처한다고 표현하고 있네요.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Joel Sartore)의 멸종위기동물 사진 남기기
세상 이야기 2012. 2. 6.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Joel Sartore)의 멸종위기동물 사진 남기기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의 전속 사진작가인 조엘 사토리(Joel Sartore)가 동물의 중요성과 멸종위기의 생물들에 관심을 가지자는 '생명다양성 프로젝트(Biodiversity Project)'를 만들었는데요. 아래와 같이 멸종위기 동물들을 촬영하여 책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책 제목은 RARE: Portraits of America’s Endangered Species(이곳) 별것 아닌것처럼 봐 왔던 동물사진도 이렇게 세트장에서 촬영한다는 것이 조금 신기하네요. 조엘 사토리(Joel Sartore)가 미국 오마하 동물원(Omaha Zoo)에서 아메리카악어(American crocodile)사진을 찍는 장면. 베일드카멜레온(A veiled chameleon) 아프리카 암 ..
고양이 이런 모습은 동물 학대 아닌가요?
세상 이야기 2011. 5. 27. 고양이 이런 모습은 동물 학대 아닌가요? 우리집 뭉치나 길동이도 가끔 털을 밀고 오는데요. 평소 귀엽게 보여 지다가 민대가리 모습으로 나타나면 조금 숭시럽고 불쌍하게 보여 집니다. 맵시나는 고양이 체모(體貌)를 형편없이 만들어 놓은 사진 한장입니다. 배경을 보니 동물 병원 같은데 머리만 놔 두고 모조리 백고를 만들어 놓았네요. 사람마냥 감성이 있어 거울 쳐다본다면 기분 무척 우울 할 것 같습니다.
태양이 떠오르면, 너는 그저 뛰어야 살아 남는다.
글과 그림 2009. 9. 2. 태양이 떠오르면, 너는 그저 뛰어야 살아 남는다. Every morning a lion wakes up. It knows that it must outrun the slowest gazelle or it will starve to death. It doesn`t matter whether you are a lion or gazelle: WHEN THE SUN COMES UP YOU HAD BETTER BE RUNNING ! 매일 아침 아프리카에서 노루가 깨어나면, 가장 빠른 사자보다도 더 빨리 뛰지 않으면 먹이가 됨을 안다. 매일 아침 사자가 깨어나면, 가장 느린 노루보다 더 빨리 뛰지 않으면 아사(餓死)함을 안다. 네가 사자이건 노루이건 상관없다. 태양이 떠오르면, 너는 그저 뛰어야 살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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