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
2024. 7. 23.
한 여성이 육류 가공 유통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 여성이 육류 가공 유통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어느 날, 그녀는 일과가 끝나고 그날 마무리 일을 점검하려고 육류 냉동실에 들어갔습니다.쌓여 있던 제품들을 둘러보는 순간 문이 닫혀 버렸습니다.바깥에서만 열게 되어 있는 문이라 평소에는 안전장치를 하고 들어 와서 안에서도 열 수 있는데 이날은 깜빡한 것입니다.그녀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고 안에 갇혀 버렸습니다. 그녀는 비명을 지르고 문을 두드렸지만 두터운 냉동고 문 바깥에서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그녀는 모든 힘을 다했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고 추운 냉동고에서 그녀의 몸도 차가워지고 있었답니다.시간이 지나고 대부분의 직원들도 모두 퇴근을 하고 차가운 냉동고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5시간이 지난 후, 그녀가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