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
2012. 2. 25.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어느 웹에서 마음에 드는 그림을 찾았는데 작가가 소개되어 있지 않네요. 사진과 배경을 합성하여 만든 작품으로서 위압적으로 솟아 있는 숲 형태의 배경이 거대합니다. 제목은 'The giants from a smaller heart'라고 되어 있습니다. 작디작은 우리네 심장은 이처럼 거대한 숲 속에서도 요동을 칠 수 있다는 것일까요? 그런 숲 길 속으로 한없이 걸어가는 저네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거대한 숲 속 작은 길을 걸어가는 우리네 人生. 저 숲길 끝나면 뭐가 나타날까 궁금하여 집니다. Dreaming for a better world Everyday is the same day Future man I don't know where i go, but alway i will keep dre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