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기
2012. 1. 27.
달성문화센터에서 전시되고 있는 '100년의 용솟음展'
올해는 용(龍)의 해. 용의 기상을 담은 '100년의 용솟음展'이 달성문화센터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달성문화센터 백년갤러리 개관기념으로 열리고 있는 용 작품 전시회는 제목에서도 엿 볼 수 있듯이 달성군이 1914년 개군하여 100년을 앞둔 것을 기념하는 전시회이기도 합니다. 오늘 오후 2시에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김문오 군수님을 비롯하여 지역의 기관장들이 모두 참석하여 뜻깊은 전시회를 축하하여 주셨습니다. 군수님은 백년갤러리 개막 기념사에서 100년 달성의 이미지를 높이고 군민들의 문화혜택을 누리는 장소로서 그 역활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전시회에는 지역의 화가 8명이 마련한 龍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오늘 개관하여 2월3일까지 전시되고 있으니 한번 찾으셔서 용의 기운을 듬뿍 받아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