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기
2018. 7. 8.
영도대교 도개행사를 볼 수 있는 4곳의 장소
1934년 11월 23일 일제 강점기때 개통된 국내 최초의 도개식 다리 영도다리(영도대교). 개통 당시 다리 이름은 부산대교였으나 통상 사람들은 영도로 건너가는 다리라 하여 영도다리라고 많이 불렀는데 이후 1980년에 부산대교 개통으로 다리 이름을 사람들한테 많이 불리웠던 영도대교로 변경하였습니다. 영도대교는 개통이후 한쪽이 꾸준히 들리는 다리로 명성을 날리다가 영도구 교통량 증가로 1966년 도개를 중단하였는데 그 뒤 다리가 노후화되어 다리를 복원 수리하여 2013년 11월 27일, 다시 도개가 되는 영도다리로서 부산의 새로운 명물로 재 탄생한 것입니다. 최초 개통 당시의 부산대교(영도다리) 개통 당시에는 1천톤급 선박이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최초에는 하루에 7회 들리다가 1935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