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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포토샵 수정 없이 찍은 최고의 사진 100장
세상 이야기 2024. 2. 24. 포토샵 수정 없이 찍은 최고의 사진 100장 잘 찍은 사진을 감상하다보면, 멋지다. 아름답다. 라는 간략한 표현으로 모든걸 나타낼 수 있는데 때론 조작된 사진처럼 보이는 신기한 사진도 있답니다. 아래 사진들은 이곳에서 가져 온 것인데 원래 제목은 'The 100 best photographs ever taken without photoshop'입니다. 조금 추렸구요. 남극에서 뜨거운 물을 공중으로 뿌리면 벌어지는 일 네덜란드의 현대적인 제방, 풍차 및 고속도로 일본 온타케 화산 폭발로 인해 화산재로 뒤덮인 신사 나누어진 두 세계, 미국 뉴욕 전파 망원경에 얹힌 슈퍼문 평범함 하루 - 구름 잡기 김일성 탄생 100주년 기념식 일본의 푸른 꽃밭 아이슬란드의 화산 폭발 이탈리아 해변 아프리카 나미브 사막 플라밍고 모양으로 모여있는 플라밍고, 유카탄 반도..
포토샵으로 재미있게 만들어 넣은 유명 로고들
유익 자료 약간 재미 2021. 6. 8. 포토샵으로 재미있게 만들어 넣은 유명 로고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전문가들이 모여서 잡답하는 커뮤니티로 디자인 크라우드(DesignCrowd)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회원들에게 유명인, 예술 작품, 자연 사진, 전 세계의 어느 장소 등과 같은 예상치 못한 장소에다 흔히 잘 알려진 회사 로고를 포토샵으로 만들어 넣는 콘테스트를 열었습니다. 재미있고 기발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작품(?)들이 많이 만들어 졌는데 이 중 몇 점을 소개 합니다. 참고로 다들 재미로 만든 것이라 귀신같은(?)는 솜씨는 아닙니다.^^ 1. 네바다주 후버댐의 탬 팍스 로고. 2. 무당 벌레가 있는 아름다운 꽃잎의 쉘 로고. 3. 녹색 포도에 Xbox 로고. 4. 도로 표지판이 된 푸마 로고. 5. 엘리자베스여왕 왕관의 버거 킹 로고. 6. 콘돔 패킷의 Nike Just Do It ..
미국의 사진작가 Pelle Cass가 만든 'Crowded Fields'
세상 이야기 2019. 11. 1. 미국의 사진작가 Pelle Cass가 만든 'Crowded Fields' 미국의 아티스트 사진작가 Pelle Cass의 작품입니다. 제목은 'Crowded Fields'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말로는 '떼거리 선수 경기장'.. 경기장 안에 선수들이 꽉 차있습니다. 작품을 만드는 방법은 우선 경기장에 입장하여 2시간여 동안 삼각대를 세워 놓고 약 1.000여장을 사진을 찍습니다. 이걸 들고 집에 와서 포토샵으로 합성하여 완성 시키는데 하나 만드는데 수십시간이 걸리는 생노가다 작업입니다. 레이어 사용만도 500개가 넘어야하니 그냥 일반적은 합성과는 차원이 다른 그야말로 '작품'입니다. 거의 50년동안 사진을 찍어 온 Pelle Cass는 이런 아이디어를 키워온지 10년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그의 홈페이지에는 더욱 다양한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http://www.pelleca..
프랑스 작가 필립 라메트(Philippe Ramette)의 중력을 무시한 신기한 사진작품들
세상 이야기 2012. 2. 20. 프랑스 작가 필립 라메트(Philippe Ramette)의 중력을 무시한 신기한 사진작품들 프랑스의 사진작가 필립 라메트(Philippe Ramette)의 작품을 감상할때는 항상 첫머리에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따라 붙습니다. '이것은 포토샵으로 조작하거나 합성한 사진이 아닙니다.' 즉, 요새말로 레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관념으로 이 사진들을 가만히 쳐다보면서 먼저 떠 오르는 생각은 '작품도 아무나 하는것 아니다.'는,,, 중력에 대하여 무지 저항심이 강한 작가의 사진에서는 양복깃이나 머리카락 하나도 쏠림없이 완전하게 관중을 속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가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사진이 맨 아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픽셀아트의 정수 eBoy의 eCity 작품 감상
글과 그림 2011. 8. 1. 픽셀아트의 정수 eBoy의 eCity 작품 감상 물질을 구성하는 최소의 입자가 원자(지금은 그보다 더 쪼개져 있지만)라면 컴퓨터 모니터 화면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은 도트로 되어 있습니다. 확대하고 또 확대하여 보면 작은 점들로 이뤄져 있는데 이걸 도트라 합니다. 즉, 제 블로그에 올려진 사진들이나 그림들을 크게 확대하여 보면 작은 네모로 구성되어 있고 이 색깔이 있는 네모들이 모여서 그림이 되고 사진이 되는 것입니다. 이 최소단위의 작은 네모를 도트라 하고(픽셀이라 하기도 합니다.) 이 점들을 하나하나 찍어서 그림을 그리는 것(만드는 것)을 '도트그래픽', 또는 '픽셀 아트'라 합니다. 한마디로 노가다 중에서도 생노가다 작업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픽셀아트=노가다그림'라고 자연스럽게 이름 지어져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쉽게는 그림판같은 기본적인 도구..
아이와 부모가 머리가 바꿔 버리면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까?
세상 이야기 2011. 6. 25. 아이와 부모가 머리가 바꿔 버리면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까? 포토그래퍼 폴 립크(Paul Ripke)와 일러스트레이터인 플로리안 스무커(Florian Schmucker)가 포토샵으로 만든 스와핑 작품입니다. 부모와 아이의 사진을 같이 찍어 머리만 바꿔 놓았네요. 좀 징그럽기도 하고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아이의 마음과 부모의 마음속에 가끔 한번씩 상대의 생각이 읽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것이 아닐까 하네요. 폴 립크(Paul Ripke) : http://www.paulripke.de 플로리안 스무커(Florian Schmucker) : http://www.florianschmucke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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