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사진작가 필립 라메트(Philippe Ramette)의 작품을 감상할때는 항상 첫머리에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따라 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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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진들을 보면서.. 왜 ? 저 고생을 하면서 까지 저런걸 찍어야 하지..하는 의구심이 먼저 드는걸 보면..
제가 예술작품을 대하는 기본적인 소양이 너무 없습니다.
이는 멍청한 걸까요? 아님 무식한 걸까요?
정답은"둘다입니다" 가 맞는것 같습니다 ㅋㅋ
대단한 정성이구나..하는 단순한 생각만 듭니다...
갈 수 록 무식한게 자랑인줄 알고 있으니 이것도 문제입니다.
두가님 ! 치료방법 좀 알려주시기를 월요일 아침부터 어거지를 부려봅니다.
경상도 말로 이런사진을 보면서 딱 하는 말은..
욕봤네. 입니다.
옆에서 거들때는 큰욕봤네. 이구요.
그렇게 별 가치도 없는 일을 엄청난 고생을 하면서 만든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증상이 dasci님을 닮아 가는 걸 보니
아무래도 dasci님께서 특수한 바이러스를 댓글을 통해
유포하고 있는듯 하옵니다.
저도 지금 환자가 되었는데
우야꼬요.. 엉엉..
그것 참~ 믿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믿는 사람이 사실이라는데 안 믿을수도 없고.
맨 아래 힌트를 보니 어느 것은 가능 할 것 같기도..
에라 모르겠다 그냥 그런갑따 하고 넘어 가야지
너무 많이 알면 세상이 재미가 없을 것 같기도하네요.
이정도면 치매 예방 차원의 두뇌 운동은 한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보조도구를 사용하여
보는 사람 눈을 희롱하는것 같습니다.
시간많고 돈 많으면 먼 짓을 못할까마는
저런짓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ㅎ
ㅎㅎㅎ 정녕 공중부양을 한단말인가 ?
정답은 지난 대통령선거때 출마한 허경영 본좌인가 하옵니다.
나참 세상에...
이번에도 허본좌가 출마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번에 별을 하나 다는 바람에 출마가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에 출마하면 제법 많은 표를 얻을껄요..ㅎ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진한장 찍으려 많은 노력이 필요하군요.ㅡ,.ㅡ;;
중간에 꼬불꼬불도로에 앉아있는사진은 예전에 보았던것 같은데 합성이려니 생각했었습니다.
레알이라는 맘으로 사진을 보니 더욱 빙빙돕니다. ㅎㅎ^^*
저도 이전에 여기의 사진들을 간간 보면서 트릭이라고 여겼는데
사실이라니 놀랍습니다.
나름대로 치밀하게 구상하여 찍은 것들인데
엑스트라와 도구도 제법 사용이 되었을것 같습니다..^^